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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타고싶은 자전거, 법따로 현실따로

비탈진2008.07.23 08:06조회 수 80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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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지 않아 그리 신경쓰지 않은 문제인데,
법개정이 빨리 이뤄져야 하겠군요.

"자전거 탑시다, 나도 탑니다."
뭐 이런 구호만 요란하게 외친다고 될 일은 아닌 듯....

http://tvnews.media.daum.net/cp/imbc/MBCnewsdesk/view.html?cateid=100040&cpid=98&newsid=20080722223309962&cp=imbc


비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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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탑돌이
    2008.7.23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렇게라도 자주 언론에 거론되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걸 보니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 kxh21
    2008.7.23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가끔 짜증납니다. 아니? 나도 어제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참는다면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되겠죠. 제가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가 짜증납니다...인간이란 정말 알 수가 없군요. 그래서 법이 좋아야 하는데...우리 정치인들이 검정색에 고급차만 타 봐서, 혹시 자동차문을 어떻게 여는지도 모르나?
  • 2008.7.23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동차 운전자들이 짜증나게 될수록..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편해집니다..
    자동차가 편해지면 반대의 경우가 되겠고요...ㅎ
  • calm1004
    2008.7.23 1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동차 전용도로 외에서는 자동차가 덜 보호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ㅡㅡ; 그래도 요즘엔 뒤에서 빵빵거리며 쫓아오는 버스같은 대형차들은 잘 못 보네요.
    물론 죽어라 40km 넘게 달리기도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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