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정부가하는꼬라지가 정말 너무하단생각이 드네요...

아침엔 환경미화원 임금 2천억을 때어먹은정부 라고 기사가 실렸더군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0233.html

돈에 미쳐서 그래요. 천민자본주의의 추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지요.
돈에 환장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겁니다.
결국, 가치관의 문제이고, 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TV에서도 방영된 내용이군요. 쌍용이었던가요?

인구증가와 산업발전과 더불어, '우리는 하나'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도 경쟁자라는 분위기에서 성장한, 세대들은, 희박한 책임의식과 역사의식이 엷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런것들보다, 당장 내 배 불러야 하고, 살아있을때가 더 중요하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는것이, 지금 우리들 앞에 가시적으로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위기에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도 50% 이지만, 그 아이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시대의 어머니의 책임도 50%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러한 의식을 지배하는, 각 종교계의 거대 세력화도, 커다란 맹점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좀더, 문제점을 단편적이고, 현 싯점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좀더 크게, 좀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이야기 합시다.... 냄비에 콩 튀는듯한 분위기도 이젠 지겹습니다...

긴 기사라서 대충 읽으며
첨부된 사진들을 보니 가관이 아니군요....ㅡ,.ㅡ:::
환경감시와 조사,보호,방지를 위해서 총체적으로 관활하는 환경부가
이러하다면
우리네 환경은 명약관하로군요..ㅠㅠ

환경보호단체만도 못한 환경부....ㅡ,.ㅡ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가 저런 업체를 못하도록 단속을 해야지 눈감고 있네요

하긴 귀도 닫았는걸 뭐...한심합니다.

그리고 떼먹을걸 떼먹어야지 미화원 월급을 떼먹다니...그것도 나라에서...

참 한심한 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