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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더군요...NIRVANA 티셔츠...

십자수2008.07.23 20:06조회 수 141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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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입고 왔던 티셔츠인데...
지나가던 우리과 닥터 한 분께서 "티셔츠 예쁘네요..."

하시더라는...

수 년 전에 대학로에서 2만원 주고 산건데...

아래셔츠는 프라이멀이 우리나라에 수입되기도 전에...
미아 삼거리 작은 공원 옆에 있는 샵에서

져지 한벌(노란색 해골-이걸 누구줬더라???공익이 줬나? ㅋㅋ)과 함께 구입했던 프라이멀 티셔츠입니다.

삽입곡은 위는 예전에 현대 그룹광고에 쓰였던 EL BOSCO의 NIRVANA라는 곡이고

아래는...

너 어제 어디서 디비잤니?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얘도 맛이 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던...

마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는 순간 이 사람은 분명 SUICIDE하겠더라는 느낌을...

두 사람 다... 아까운 가수들...

http://kr.youtube.com/watch?v=p2pIhPlGHbc

http://kr.youtube.com/watch?v=OVCqQmoHg8s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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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의 이야기 3가지 (by 풀민이) 햐, 황금박쥐 동영상이 다 있네요. (by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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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kxh21
    2008.7.23 2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친구 시애틀에 살던 그 사람아니가요? 유명한 가수? 제가 같은 동네에서 살았는데 자살했죠. 아주 유능한 가수라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 낭만페달
    2008.7.23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음.. 나 닮은 커트 코베인.. 후다다다닥
  • eyeinthesky7
    2008.7.23 2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너바나 티셔츠는 입고 다니는 것을 본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frog 티셔츠는 첨 보는데....줄뀨~안줄뀨~??......^^
    장마 끝나고 주말껴서 진주 한 번 가입시데이....그대있음에 아우님이
    낚시해서 회뜨고 한 잔 하자카던디....그라고 그 담 날은 마창진으로 가가
    먹는걸로 마창진 초토화(?>.<::) 하입시데이....^^
  • 탑돌이
    2008.7.23 2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짜수님, 라운드 티를 좋아하시는 군요.
    목이 길어서?
  • 십자수글쓴이
    2008.7.23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쭈꿈군
    8월 15,16,17 방태산 가는거 빼고 토 일 쉬는 날 없슴.
    9월엔 아얘 없슴
    10월엔25,26 가능

    10월에 갑시다... 여름에 회 잘못 먹으면...

    방태산 추진은 잘 되어 가는지...

    참...인삼축제날은 근무 바꿔놨슴. 8월 30일

    탑돌이님도 같이 가시지요.

    깃이 있는건 더위를 많이 타서 거의 안입어요. 뭐 있지도 않구요.
  • 탑돌이
    2008.7.23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딜요?
    회뜨러?
    방태산?
    인삼축제?
    다? ==33=3=333
  • 산아지랑이
    2008.7.23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태산 야영라이딩은
    거의90%확정적 입니다.
  • 뻘건달
    2008.7.23 2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구리 달린 프라이멀 이쁘네요.
  • 십자수글쓴이
    2008.7.23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민박 아니고 야영이에요? 추울텐데...
    탑돌이님도 함께 가시지요? 방태산도 인삼축제도...

    뻘건달님 일단 복숭아 잘 먹겠습니다. ㅋㅋㅋ
  • 산아지랑이
    2008.7.23 2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는 찝떠나면
    노숙,아니면 야영 입니당...
    뽀*,산***올림
  • 으라차!!!
    2008.7.23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에서 오랜만에 보는 프라이멀...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 swe4
    2008.7.23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카 녀석이 미국여행 중 시애틀 가서 커트 코베인이 사색을 즐겼다던 의자에
    자기도 앉았다며 자랑하던게 생각나네요
    smells like teen sprit 따라 부르며 스트레스 풀곤 했었는데 벌써 17년전 이야기네요
  • swe4
    2008.7.23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나저나 kxh21님 정말 같은 동네 사셨나요? 와~~ 혹시 94년때 총소리도 들으셨나요?^^
    언플러그드 공연내내 커트 코베인 상태가 별로여서 저도 뭔일 터지겠어 하는 생각했었는데
    술먹고 접속했는데 잊고 있던 코베인이 생각나니 말이 많아지네요
  • 벽새개안
    2008.7.24 0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구리 t 셔츠 ... 필요해...ㅠㅠ
  • 십자수글쓴이
    2008.7.24 0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형님 이거 100입니다. ㅋㅋㅋ
  • 2008.7.24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100이면 제사이즈네요... ^.^ 룰루루루루루루루
  • 벽새개안
    2008.7.24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dkemfdlfkeh dlqgudirpTdj....zz뭐꼬..

    아들이라도 입혀야겠어...ㅋㅋ
  • frogfinger
    2008.7.24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구리 티셔츠는 제가 입으면 딱이겠는데요.. ㅋㅋ
    제 별명이... ㅎㅎ
  • 커트
    2008.7.24 19:08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 저 찾으셨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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