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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 서스펜션 적정 트레블에 대한 짧은 보고서

tajan07662008.07.24 13:25조회 수 99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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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GT" 프레임의 지오메트리이고
밑에는 "SCOTT"스케일 시리즈 프레임의 지오메트리 비교입니다.

GT 아발란체는 135mm 리콘이 들어가 있고
SCOTT 스케일은 100mm 토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드텔에는 80mm 권장트레블이었고 100mm트레블이 허용트레블로 그렇게들 알고 있었습니다..
100mm가 넘으면 헤드튜브 쪽에 무리가 가서 프레임에 크랙이 간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 두 지오메트리를 볼때 프론샥의 허용트레블을 결정짓는 프레임의 지오메트리의
"헤드튜브각도","싯튜브각도"가 같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GT프레임이 135mm를 이겨낼만한 특수한 프레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과도한 무리를
예상한 지오메트리의 조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권장 트레블을 80mm로 정해놓으면서 최근들어 100mm 샥을 완성차에 끼워 팔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100mm가 대세다","최고다" 하면서 지오메트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향후 5년간의 추세를 본다면 별다른 지오메트리의 변화없이 120mm 까지 하드텔의 시도는
계속되리라 봅니다.

물론 트레블이 바뀌면 포지션의 변화와 라이딩 느낌차이가 많이 변합니다.
그것은 사람마다의 콘트롤 능력차이이면서 스타일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XC의 한계트레블에 대한 정의는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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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XC의 한계트레블에 대한 정의]는 없다라고 봅니다.
    XC는 계속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XC에는 하드테일도 있고, 풀샥도 있으니, 딱집어서 한계트레블은 없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오메트리는 같은데 트레블이 135mm까지 장착이 되었다라는것은 진화가 되고 있다는것이겠지요.
    단지, 내가 추구 하는 XC의 라이딩 스타일의 환경에 맞추어진 트레블이 [한계트레블]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어..아발란체는 올마운틴 하드테일이고 스캇은 크로스컨트리 하드테일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 아발은 올마운틴 하드테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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