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도 비슷한 얘기를 적었습니다
50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경험한 자전거 사고와 관련하여 오늘 합의를 막상하고 나니 참 기분이 꿀꿀합니다. 시간은 밤 11시 30분경에 편도 6차로에서 5차로로 6차선에 세워진 차량 사이를 통과하여 자동차 주행방향으로 HID 전조등까지 켜고 주행하고 있는 자전거앞으로 달려드는 여자분을 도저히 피할 겨를이 없어서 급부레이크만 잡았었지요. 다행히 그 여자분과 충돌시에는 거의 자전거가 정지를 하였으나 제몸과 자전거가 180도 넘불링을 하면서 여자분 몸을 밀어서 그 여자분은 머리를 지면에 붙이치는 사고가 일어나 급히 119불러 응급실에 태워보내고 경찰서에 사고신고를 접수 하였습니다. 경찰이 큰사고가 아니니 합이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결찰서에서 만나기로 하고 갔더니 합의를 못하겠다고 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물론 상대편 연락처도 저에게 알려 주는 것도 거절하여 사건 접수 경찰분이 여러번 여자분께 연락을 하여도 응하지 않아 결국 담당 경찰분이 큰사고도 아니니 차라리 검찰로 이송하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검찰에서 연락이 와서 합의를 종용하여 합리적인 선이면 하겠노라고 얘기를 하였더니 그때서야 여자분 연락처를 주더군요. 결국 몇번의 약속시간을 지연 시키 후 오늘 만나서 합의금을 주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금액을 요구하는 것하며 그 동안 합의를 한달이상 지연하는 것하며 당일 막무가내식으로 자전거를 가로 막다시피 달려든 것 등을 생각하니 정말 울화통이 치미내요. 하지만 사고시 자전거가 자동차로 취급되어 도로에 무단으로 뛰어들어 충돌한 경우에도 자전거운전자의 책임이 훨씬 크다니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합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불사하려다 재수가 없어서 그랬거니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넉두리가 길었네요 여러분은 전방 주시에 늘 신경 쓰셔서 저 같은 경우를 경험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50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경험한 자전거 사고와 관련하여 오늘 합의를 막상하고 나니 참 기분이 꿀꿀합니다. 시간은 밤 11시 30분경에 편도 6차로에서 5차로로 6차선에 세워진 차량 사이를 통과하여 자동차 주행방향으로 HID 전조등까지 켜고 주행하고 있는 자전거앞으로 달려드는 여자분을 도저히 피할 겨를이 없어서 급부레이크만 잡았었지요. 다행히 그 여자분과 충돌시에는 거의 자전거가 정지를 하였으나 제몸과 자전거가 180도 넘불링을 하면서 여자분 몸을 밀어서 그 여자분은 머리를 지면에 붙이치는 사고가 일어나 급히 119불러 응급실에 태워보내고 경찰서에 사고신고를 접수 하였습니다. 경찰이 큰사고가 아니니 합이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결찰서에서 만나기로 하고 갔더니 합의를 못하겠다고 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물론 상대편 연락처도 저에게 알려 주는 것도 거절하여 사건 접수 경찰분이 여러번 여자분께 연락을 하여도 응하지 않아 결국 담당 경찰분이 큰사고도 아니니 차라리 검찰로 이송하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검찰에서 연락이 와서 합의를 종용하여 합리적인 선이면 하겠노라고 얘기를 하였더니 그때서야 여자분 연락처를 주더군요. 결국 몇번의 약속시간을 지연 시키 후 오늘 만나서 합의금을 주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금액을 요구하는 것하며 그 동안 합의를 한달이상 지연하는 것하며 당일 막무가내식으로 자전거를 가로 막다시피 달려든 것 등을 생각하니 정말 울화통이 치미내요. 하지만 사고시 자전거가 자동차로 취급되어 도로에 무단으로 뛰어들어 충돌한 경우에도 자전거운전자의 책임이 훨씬 크다니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합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불사하려다 재수가 없어서 그랬거니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넉두리가 길었네요 여러분은 전방 주시에 늘 신경 쓰셔서 저 같은 경우를 경험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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