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카레나 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sura2008.07.25 00:25조회 수 1096댓글 17

    • 글자 크기


카레는 강황이 들어간 노란카레도 좋고 하이라이스 형태의 일본카레도 좋죠..
둘다 다른 미묘한 맛이 있씁니다...

그리고 짜장은 슈퍼에서 춘장을 사다 먹는데 진미춘장이 괜찮더군요.
요즘은 해찬들이나 청정원에서도 춘장이 나옵니다..

보통 큰냄비에 자장 한번 할때 양이 보통 춘장200그램정도 들어갑니다..


어제 구매할때 보니 두 제품의 가격이..
- 진미춘장 300그램 -> 880원
- 청정원 순창춘장 200그램 -> 680원

이번에 청정원 춘장이 보이길래 3개 샀습니다..
먹어보고 괜찮으면 진미춘장과 병행해서 구입해야 겠네요..


    • 글자 크기
빗속 라이딩 후.. (by covan) 왈바랠리 첫번째 체크포인트 (by STOM(스탐))

댓글 달기

댓글 17
  • 카레에 몸에 좋은게 많다고 하던데~~

    예전 중학교때던가 ,

    그떄는 카레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지끈거려서 못 먹었더라는 ^^;;
  • 저도 카레랑 짜장은 정말 좋아합니다. 짜장보단 카레가 더 좋은것같아요.
  • 카레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사 먹는 것 보다 더 푸짐하고 맛도 좋은 것 같아서 자주 해먹는데요.

    짜장은 아무리해도 중국집 맛이 절대 안나더군요. 돼지기름에 볶아야 제맛이 나려는지...
  • 춘장을 기름잔뜩넣은 후라이팬에(궁중팬?)에 넣고 지글지글 볶아야지~ 보통 우리가 먹는
    중국집표 짜장이 탄생하는것 같습니다.. 설탕도 잔뜩 넣고-_-; 전분 이런건 넣지말구요.
    근데.. 중국집은 미원 한숟가락 들어간다던데.. 정말인지궁금해요.
    아~오늘 점심은 짜장맨이 먹고싶어집니다. -0-;
  • 맨날 사먹으니 밥해먹어본지도 오래되었는데 한번 짜장을 만들어서 먹어볼까...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
  • 2008.7.25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국집맛 나려면 쇼트닝을 듬뿍넣어 볶으면...ㅎㅎ ^^

    카레...무지 좋아합니다.. 아 배고파라.. ㅜ.ㅜ
  • 저도 카레 매니아입니다. 커리라고도 하지요. ㅋㅋ
  • 저는 짬뽕!!!
  • 카레나 짜장을 집에서 자주 해먹습니다. 주로 제가 합니다. 그랬더니 이 두가지 음식을 좋아하는 울 딸의 일기가 이렇게 쓰여지더군요..

    "아빠는 요리를 참 잘하신다.
    어제도 짜장을 사다가 집에서 직접 해주셨다.
    아빠는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인터넷을 찾아서
    직접 장을 보시고 요리를 자주 해 주신다.
    엄마는 요리를 잘 못해서 아빠한테 다 배운다.
    라면도 아빠가 더 잘끓이신다.

    요리를 잘하는 아빠가 있어서 참 좋다."

    밑에 이걸 검사하신 딸아이 쌤이 ' 참 잘했어요' 도장을 두방이나 찍었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 ㅠㅠ
  • 아빠들이 엄마들보다 요리를 잘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빠들은 요리를 하려면 조리법을 인터넷 등을 통해서 상세하게 배워서
    하는 반면에, 엄마들은 대충 기억과 손맛에 의존해서 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엄마들의 요리 솜씨가 훨씬 좋은 건 당연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서 남녀의 특성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가 봅니다.
  • 카레는 저도 참 좋아 합니다.
    짜장면도 좋아 했지만...재료에 대한 신뢰감을 잃고 난후론 별로...
  • 춘장은 사자표춘장이 쵝오로 맛있습니다~!!
    그리구 불맛입니다~! 쌘불에 단시간에 조리해야 맛있습니다~!!
  • 인덕원 사거리를 지나 군포 방면으로 가다 보면..우측으로 배불뚝이(??) 카레 공장이
    있습니다....

    신혼 초..그 동네에서 살았는데....
    밤낮으로 풍겨 나오는 카레 냄새 때문에...머리가 지근지근....

    사실..카레..상당히 좋아 하긴 하는데....
    그때..그 냄새를 떠올리면...속이 메슥해 집니다......
  • 거의 모든 중국요리집에서 msg를 꽤 많이 씁니다.^^
    작년에 보건복지부인가 식약청이 조사했는데,화학조미료 가장 많이 쓰는 식당중 넘버원이 중식당입니다.
    오죽하면"차이니즈 레스토랑 신드롬"이란 말이 생겨나서, 미국인들이 정말로 싫어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일식당,한식당을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지요.

    하여튼,msg라는 화학조미료는 두통,발한은 기본이고 여러종류의 암을 발생시킨다는 논문도 꽤 많이 보고 됩니다.

    msg.....안먹고 살수는 없겠지요......^^;;
    길거리에서의 자동차 매연,길거리에서의 흡연자에 의한 간접흡연,공장매연,중국에서 오는 황사먼지까지도 안마시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간짜장이 간절히 먹고 싳은 일인^^;
  • 저 같이 술꾼들에겐 ....짬뽕이.....>.<:::
    짜장면, 카레..좋츄....오늘따라 땡기게 허시네유...으흐흐흐....
  • 30년 전통인 유명한 집의 비법은 신선한 재료와 어머니의 손맛과 그리고 미원 12숫가락이 비법이고
    40년 전통이며 3대 가문의 유명한 집은 신선한 재료와 요리사의 손맛 그리고 맛이 날때 까지
    미원을 넣는다는 비법... ㅋㅋ
  • 이글이 관심이 있어서 또 와봤는데 울 마눌신님은 미원!!! 음식에 넣으면 난리가 납니다. 물론 미원 통은 있구요.... 암튼 솔직한 심정은 맛있는거 맘놓구 먹구 살자 !!! 입니다.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5
9095 오늘같은날3 STOM(스탐) 2008.07.24 505
9094 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여용3 무적 MTB 2008.07.24 492
9093 기상청에 외국인 도입 절실히 필요합니다.^^10 sancho 2008.07.24 976
9092 효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4 nozooz 2008.07.24 746
9091 인텐스 노란색 프레임 군침만 뚝뚝..2 sancho 2008.07.24 1103
9090 24일 목요일 밤 11시 EBS 원드풀 사이언스8 altec7 2008.07.24 1035
9089 여러분 자건거 사고없이 안전 운전하세요9 동네한바퀴 2008.07.24 930
9088 오늘 아침(24일)07:30분경 집앞 중랑천 도로(의정부) 상황..--;;3 운짱 2008.07.24 839
9087 이제 정말 바짝 다가왔습니다.21 Abra_Ham 2008.07.24 1237
9086 익숙하지만 이상한 표현17 규아상 2008.07.24 1151
9085 느낌의 차이7 STOM(스탐) 2008.07.25 852
9084 빗속 라이딩 후..10 covan 2008.07.25 1100
카레나 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17 sura 2008.07.25 1096
9082 왈바랠리 첫번째 체크포인트4 STOM(스탐) 2008.07.25 786
9081 왈바랠리 후유증6 신바람 2008.07.25 804
9080 비하인드 스토리14 kushitani 2008.07.25 1032
9079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면 안될 인물들.....20 kushitani 2008.07.25 1585
9078 아쉽네요..^^:::14 eyeinthesky7 2008.07.25 970
9077 외출시 자전거 보관에 대해10 csbmc 2008.07.25 1207
9076 한국소고기 vs 미국소고기6 sancho 2008.07.25 9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