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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학퀴즈에 또 아타락시아...

십자수2008.07.25 19:44조회 수 69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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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락시아를 맞혀야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 친구들 도전 골든벨 안봤나 봅니다.

전에 도전 골든벨에서 48번으로 나왔다는 글 쓴적 있지요.

어제 장학퀴즈에서 같은 문제가...

이거 원 25년전에 배운 나도 기억하는데... 쯧쯔...

근데 형, 누나들을 다 따돌리고 여유있는 미소를 시종일관 머금은채

문제를 잘도 맞히는 장충고 1학년 한치용군 정말 대단하더군요.

다른 출연자들의 거의 더블 스코어로 일등을 먹더군요.

몇문제를 저도 맞혔는데...기억나는게

그라민은행, 림스키 코르샤코프의 세헤라자데(제가 음악문제엔 좀 강합니다.)클래식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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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중세철학 에피쿠로스 학파가 행복의 절대 가치는 "아타락시아"라고 했죠.
    저도 이건 기억하고 있는디유....

    꼭 공부를 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중세철학을 공부하다 보면,
    참으로 재미가 쏠쏠 합니다.

    오늘 출근하셨군요...저는 낼 놉니다....꺄~~~~오~~~~!!!!!
    넘 좋심더...수고 하셔유....^^
  • 십자수글쓴이
    2008.7.25 2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콘도 팔아뿟따...아니 콘도 회원권을 팔았다는게 아니고...오해할라...
    10평은 4만원 15평은 5만원인데...방 붙여서 후배넘이 10평에 당첨되었는데
    17평 자기가 하면 안되느냐고.

    그냥 안면도까지 자전거타고 혼자 다녀올까?

    아님 얍삽하게 근처까지 시외버스로 가고...살방살방 모드로?
  • ㅠㅠ.......>.<::::
    에이구...우짜노.....이번 기회에 울 돈 갹출혀서 중고 켐핑카 한 대 사자....^^
  • 십자수글쓴이
    2008.7.25 2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월 스트리트도 맞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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