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하다고 생각되고 맥가이버칼이 없는 분들 줄서세요.
지금도 장터에 올라와 있는데...
30개 샀습니다. 가격은 아주 착한 하나에 1,200원...
작년 금산 갔을때 마데표 그 칼 어디뒀는지...
전에 자전거 고쳐드린 산아지랑이 형님이 주신 와인 이제야 먹을 수 있게되었어요. ㅋㅋㅋ
도대체 집구석에 와인따개를 어디 짱박아 둔거야? 숟가락서랍 어딘가 있어야 하는데...
지나는 길에 저 근무때 병원에 오시면 하나씩 드리고 까페라든지 제 이동 경로를 잘 예의주시하면서 얼굴 보면 드립니다.
대신 제가 어디로 이동한다는 글을 발견하고 오실거면 미리 문자질 한번쯤은 해주세요.
무거운거 매고 다닐 수도 없고...
중국산이지만 나름 쓸만해 보입니다.
일단 다음주 금요일에 만나기로 한 키 큰 꽃미남 roddick님은 예약입니다.
쮸꾸미는 갖고 있는거 알고 큐라님 하나 드리고 산부라더스 형님들도...
뽀쓰님도...참 아지랑이님이 이런거 없을 리 없으니 제외. ㅋㅋㅋ
그
러
나...
선착순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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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리려다...
하나에 천원씩 받아서 사랑장터에 기부하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키큐라님 아침에 봅세다.
아래 사진은 돌아다니다 웃겨서... kuzak님 더 열받으실래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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