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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STOM(스탐)2008.07.26 00:56조회 수 79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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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면도를 안하고 있읍니다

물론 부분 면도는 하고 있읍니다

방치하면 너무 지저분해서 ...노숙자 느낌이 나기에 ^^;;

아무 이유없이 ......면도 하는것도 귀찮고, 한번 길러 보고 싶기도하고

보는 사람들 마다 물어 봅니다

왜? 면도 안하냐고?

그러나 딱히 대답할 말이 없읍니다

회사에다가 미리 양해를 구했읍니다

여름 휴가 가기전까지만 기르고 , 휴가 끝나면 면도 하겠다고

사실 면도 안하고 그냥 길러도 됩니다

거래처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내근직인데~~

수년전보다 좀더 풍성해졌읍니다

다음번에는 발모제 바르고 제대로 키워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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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컥~~~ 아직도... 대충봐도 15mm는 되어 보이네요.

    얌체수염 일주일 길렀다가 어제 팀장님께 한소리 듣고 바로 피리쉐이브로 밀었다는...
  • STOM(스탐)글쓴이
    2008.7.26 0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보고서
    줄자들고 거울앞으로 갔읍니다
    14~16 mm정도입니다
    일주일후 결판 나겠죠(면도 ?? 양육??)
  • 한 인물 한다는..ㅎㅎ

    함 길르고 싶어도 길렀다가는 털 다 뽑힌다는...-_-;;
  • 너무 부러버요 스탐님....전 수염만 기르면 기냥 내시가 되어버리는데...ㅜ.ㅜ
  • 대~~~~~~~~~감마님^^
  • 우리 사회가 수염에 대한 관용이 적은 편이죠.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멋진 수염을 가진 멋쟁이 신사들이 많았었는데
    아마 박정희 이후 군사독재 시절을 지나면서 민둥이들만 살아남은 거 같습니다.
  • 스탐님은 젊어서(?)인지... 흰색이 없군요...
    면 전에 세어봤는데 스물 몇 개 되더라는...
  • 흠 ... 멋집니다^^
  • 부럽기도하고
    귀찮을 것 같기도 하고~~
  • 음..수염이 무성하시군요.
    염소족들은 대체로 이런 스타일을 부러워하죠 ㅋㅋㅋ

    (조선시대에 태어나셨으면 적잖은 규모의 산채 하나쯤 맡으셨을 듯...)

    휑~ =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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