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해가 나서인지
산에 가니 라이더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표현이 죄송합니다만 마치 3년 장마 견딘 개미떼들이
하루 햇살 보려고 몰려 나오는 것처럼 ㅋㅋ
해가 뜨니 반가운 것은 사람들만이 아닌거 같더군요.
모기녀석들에게도 장날입니다.
빠작 마른 제게서 뭐 빨게 있다고 그리 달려 드는지
제일 고역인 것이
앞뒤 브렉 잔뜩 잡고 다운힐 할때면
이녀석이 배짱 좋게 제팔에 앉아 피를 빨아 댑니다.
놈도 뭘 아는지 꼭 오른쪽 팔을 집중 공격하더군요.
하도 성질나서
왼손을 들어 철썩 때려 주려다
잔차가 전복되어 제가 죽을 뻔 했습니다 ㅜㅜ
(참고로 제차는 오른손으로 앞브렉을 작동합니다)
산에 가니 라이더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표현이 죄송합니다만 마치 3년 장마 견딘 개미떼들이
하루 햇살 보려고 몰려 나오는 것처럼 ㅋㅋ
해가 뜨니 반가운 것은 사람들만이 아닌거 같더군요.
모기녀석들에게도 장날입니다.
빠작 마른 제게서 뭐 빨게 있다고 그리 달려 드는지
제일 고역인 것이
앞뒤 브렉 잔뜩 잡고 다운힐 할때면
이녀석이 배짱 좋게 제팔에 앉아 피를 빨아 댑니다.
놈도 뭘 아는지 꼭 오른쪽 팔을 집중 공격하더군요.
하도 성질나서
왼손을 들어 철썩 때려 주려다
잔차가 전복되어 제가 죽을 뻔 했습니다 ㅜㅜ
(참고로 제차는 오른손으로 앞브렉을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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