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 게임음악을 아시는분은 매니아..

sura2008.07.27 23:53조회 수 586댓글 4

  • 2
    • 글자 크기


한가로운 주말..
애인과 함께 도심 데이트를 즐기던 주인공..
그러나 조직의 보스에게 애인을 납치당하고..
이에 주인공은 보스의 부하들을 물리치며 보스에게서 애인을 되찾지만
이내 다른 보스에게 또다시 납치 당하고 만다.

길거리 깡패가 애인을 납치 -> 과거에서온 닌자가 애인을 납치 -> 미래에서온 원숭이가 납치

이런식으로 무한루프가 성립되는 대단한 게임..^^
즉 이 게임의 엔딩은 없습니다..
애인을 보스에게 빼앗길때까지 하는 게임이죠..

두번째곡은 1987년에 나온 원더보이2의 엔딩 테마곡입니다.
강렬한 FM음원을 무기로 당시 유저들에게 각광을 받은 명곡...
이후 나온 세가 메가드라이브에 장착된 야마하 FM음원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매일 납치면 애인이랑 재미는 언제나..........쿨럭....
  • 애인없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하겠네요
    기쓰고 찾을일이 없어서 ............
  • 매니아 까지는 아니고... 당시 오락실 가보면 애들이 맨날 이오락만 붙잡고 있던 오락실 출입자라면 다 아는 유명 게임 아니겠습니까? ^^
    어린마음에 넘 어려워보여서 이 게임은 안했지만 음악만은 여전하네요.
  • sura글쓴이
    2008.7.28 0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당시엔 어릴때라 잘은 못했지만 당시 오락실 가는 사람들 보면 신드롬이라 할정도로
    이 게임을 많이 했었죠..
    원더보이2 역시도 지금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명작이 되었고...
    원더보이2는 제가 1987년에 오락실에 나오자마자 엔딩까지 클리어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56280 각 분야의 최고 실력자는 대부분 남자입니다 ㅎㅎ (내용무) cyclepark 2003.08.28 157
156279 누런 화면에 비해서 Tahoe 2003.09.03 157
156278 전 또 십자수님이 다치신 줄.. 아이~ 저아~ 2003.09.06 157
156277 ^^ 저야 뭐..몸 뚱아리는 튼튼하거든요^^; wild doraji 2003.09.18 157
156276 한국 선수 화이팅~! novarex 2003.09.23 157
156275 우리 어머니가 이것을 아시면...ㅡㅡ; 차돌바퀴 2003.10.03 157
156274 매주 일요일, 분당-광나루(잠수교) 왕복합니다. 멋진넘 2003.10.07 157
156273 저두 봤습니다...(無) 감자마을 2003.10.09 157
156272 소방공무원으로 검색해보세요.. (냉무) roh013mtb 2003.10.12 157
156271 서버 시계가 조금 틀린가 봅니다. 아이~ 저아~ 2003.10.13 157
156270 ㅋㅋ 고 2라면 형님일텐데...ㅡ.ㅡ;; wild doraji 2003.10.14 157
156269 그랬군요..^^ 아이~ 저아~ 2003.10.15 157
156268 감사합니다...^^ s-workM5 2003.10.15 157
156267 아닌데요 님.. scholl9 2003.10.15 157
156266 으흐흐.. Vision-3 2003.10.18 157
156265 질문이 있습니다. 아이 스 2003.10.20 157
156264 옳소..^^ 아이 스 2003.10.20 157
156263 아직 못들었는데^^; elispeed 2003.10.22 157
156262 쪽지 확인바랍니다. 빨래터 2003.10.22 157
156261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냉텅) ELF 2003.10.24 157
첨부 (2)
04_Seishun_Scandal___Credit_~_Stage_1_BGM.mp3
886.4KB / Download 8
43_Wonderboy_in_Monsterland___Ending_~_Game_Over.mp3
2.25MB / Download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