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50분쯤 원효대교 밑에서 40~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잠실쪽으로 달리던 중 어린아이를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머리가 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5m쯤 떨어진 곳에서 사고를 봤습니다.
얼핏 보기에 꽤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각을 지나는 동안 잠깐 시야에서 사라졌고,
다시 나타나더니 와장창 넘어지더군요.
교각 옆을 지나면서 어린아이를 피했나봅니다.
깨진 머리에서 흐린 피가 아스팔트를 흥건히 적시고....
라이더는 손가락 하나 꼼짝 못하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상태더군요.
한강자전거도로에서도 매점 근처에는 사람이 많고,
특히, 안전에 대한 의식이 희박한, '걸어다니는 폭탄', 어린아이들이
어슬렁거릴 수 있으니 반드시 서행해야 합니다.
더구나 핼멧조차 쓰지 않고 있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잠실쪽으로 달리던 중 어린아이를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머리가 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5m쯤 떨어진 곳에서 사고를 봤습니다.
얼핏 보기에 꽤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각을 지나는 동안 잠깐 시야에서 사라졌고,
다시 나타나더니 와장창 넘어지더군요.
교각 옆을 지나면서 어린아이를 피했나봅니다.
깨진 머리에서 흐린 피가 아스팔트를 흥건히 적시고....
라이더는 손가락 하나 꼼짝 못하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상태더군요.
한강자전거도로에서도 매점 근처에는 사람이 많고,
특히, 안전에 대한 의식이 희박한, '걸어다니는 폭탄', 어린아이들이
어슬렁거릴 수 있으니 반드시 서행해야 합니다.
더구나 핼멧조차 쓰지 않고 있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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