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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STOM(스탐)2008.07.29 23:40조회 수 6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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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교육감 선거인데..............

그 동안 관심도 없었지만

오늘은 시간내서 팜프렛도 보고 누구를 찍어야할지

생각좀 했읍니다

그러나 저러나

내가 찍은 사람이 당선되는건 좋은데.....

누구처럼 또라이짓할까봐 조금 겁은 납니다

한표 달라고 사정할때랑 당선된후랑 다르게 변할까봐서...........

제발 믿고 찍어준 사람을 배반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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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다 배반합니다. ㅋㅋㅋㅋㅋ그래도 투표는 해야지요.
  • 투표하고 출근해서 댓글 답니다.
  • 모든 것이 제한적이지만...그래도...한 표를 행사해야지요.
    지금은 아주 작은 지류라도 시간이 흐르면 큰 강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위에 글쓰신 분의 말씀처럼 지배(?)당해도 안되겠지만,
    설령 지배를 당하더라도 최소한 나의 의사에 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나중에 뭐라 하는 것보다는 훨 좋아질테니까요.
  • 완벽하게 이상적인 존재는 없습니다. 똘아이짓이 문제라면 똘아이짓 덜 할 사람, 가치관이 자신과 가까운 것이 중요하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찍으면 됩니다. 찍으면 배신할까봐 투표하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 스스로는 남에게 내 맡기는 꼴..
  • 3시 현재 투표율 10%랍니다. 8시까지해도 10%대 중반 나올 듯, 이런 선거 왜 하는 걸까요.
    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 한 제가 뻘쭘합니다. 교육대통령 운운해서 한 30%는 나올줄 알았는데 ....오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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