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가보니 너무 썰렁하더군요.
쥐새끼의 하수인이냐 아니냐 판단하는 일은 둘째치고라도
우리 아이의 비인간적 무한경쟁 교육풍토가 염려되어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10대 학생들이 띄우는 메시지를 웹서핑중 본적이 있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자신들을 대신해서 제대로 된 후보를 찍어달라는
어른들에 대한 당부였습니다.
물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 학생의 염원대로 심사숙고해서
찍었구요. 아이들이 제각각 특성을 살려서 잘 자라나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아직 투표 못하신 분들 잠시만 시간 내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쥐새끼의 하수인이냐 아니냐 판단하는 일은 둘째치고라도
우리 아이의 비인간적 무한경쟁 교육풍토가 염려되어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10대 학생들이 띄우는 메시지를 웹서핑중 본적이 있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자신들을 대신해서 제대로 된 후보를 찍어달라는
어른들에 대한 당부였습니다.
물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 학생의 염원대로 심사숙고해서
찍었구요. 아이들이 제각각 특성을 살려서 잘 자라나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아직 투표 못하신 분들 잠시만 시간 내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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