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넘기기엔 ....현실이 너무 아프군요.....

현 정권이 휘두르는 폭력이 나와 내 가족들을 향할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4년 반 정도 남았는가요? 그 동안이라도 어디 깊은 산속이나 외국에 나가 있고 싶은 소망입니다.

중국 무경애들 보호구 착용하고 진압 훈련하는 모습 볼때 마다 어색한게 참 중국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런 꼴을 서울에서 보게 될 줄이야..... 그렇게 국민들이 무섭나.

견자식이 짖어대는 이유를 아시나요?
견자식이 짖어대는이유는 딱 하나라고 하더군요
지가 무섭기때문에 싸움을 피하기위해서 가능한 가버려라하고 짖어댄다고 합니다.
진짜 무서운 맹수는 절대로 짖어대지 않습니다. 사냥감이 다 도망가거든요.

웃음이 나오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브레이크를 좀 잡으면서 다운힐 했으면 좋겠네요.

사진에도 고문관으로 보이는듯한 자세가....
특공무술에서 단전에 기를 모아 기마자세로부터 지구를 두손으로 들어 올린다는 기분으로
기를 분출해야 하는데, 기마자세가 영.........
저렇게 훈련해서 시위대 진압하나요?

가히 '이경'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표효이군요 -_-

개인적으로 상당히 정치적인 맨트를 남기는 것을 싫어하지만... 한마디만 남깁니다.

전 쥐박이 않찍었습니다. 하지만 찍고도 후회하시는 분들... 밉습니다.^^;

공구 하십시다. 보호대.
제가 저 쪽에 줄을 대보지요.

퉤퉤!

이거 대한민국 맞나요?
쥐박이가 촛불로 인해 반성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는데...
아마 진압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대통령을 반성하게 한 촛불을 경찰청장이 나서서 진압하고 있군요.

난 찌박이 찍지 않았습니다.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자연스레이 난 찍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전 이런 상황이 보였거든요.

정부에서는 기름모으기라는 기상천외한 공문을 공공기관에 하달했네요.
기관별로 경쟁을 시켜 누가 기름을 많이 모았는지 보겠답니다.
차라리 주유소에서 기름을 팔지 말지...

2013년까지 대체한다고합니다.. 딱 임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