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나 불교나
거의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이념이
사랑, 혹은 자비로 통합니다.
서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죠.
경찰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장애인의 휠체어를 확 잡아채는 바람에
장애인이 비명을 지르며
길바닥에 뒹굴고
방패로 내리누르니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동영상이 뉴스에 나오는군요.
설마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신중하게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닌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할 사탄으로 보는 건 아니겠지요?
요즘 신앙이란 것의 실체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회의감이 날로 늘어갑니다.
"잘한다"고 외치는 소리도 들리던데
'그런 일 없었다"며 경찰 수뇌부는
왜 또 잡아떼는지...
하여간 거짓말하는 버릇은
역겹습니다.
거의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이념이
사랑, 혹은 자비로 통합니다.
서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죠.
경찰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장애인의 휠체어를 확 잡아채는 바람에
장애인이 비명을 지르며
길바닥에 뒹굴고
방패로 내리누르니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동영상이 뉴스에 나오는군요.
설마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신중하게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닌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할 사탄으로 보는 건 아니겠지요?
요즘 신앙이란 것의 실체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회의감이 날로 늘어갑니다.
"잘한다"고 외치는 소리도 들리던데
'그런 일 없었다"며 경찰 수뇌부는
왜 또 잡아떼는지...
하여간 거짓말하는 버릇은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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