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녀 별반하는 원촌.. 둥근동네... 라는뜻...
지금은.. 엘지??에서 건설하는 고층아파트 들어선 그곳에서...
과거 5층 아파트 사이에서 명함 돌리며...놀았죠..(일당 2만원....)
훗... 남녀 합반 부러움 그 자체였음다..
특히 저처럼 이성에게 말걸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에게는...
하지만.. 뭐.. 남고 가니까 더 좋던데요.. 벗고 다니고 ㅋㅋㅋ 시원하고...
다만.. 갱기고는.. 겨울에.. 언덕이 미끄러워...ㅠ,ㅠ,,
차라리 화동시절이 좋았던 듯...(화동에 가본적 있는데... 교동도 가보고...)
8학군의 학교 이전전에... 대부분 종로통 부근에 있었더랬죠...
음..85~87년 종로통에서.. 덕수국민학교 다녔던 적이 있는데..
전교생이.. 100명남짓 했으니까요...
(사실 이정도면 과외 안해도 될정도로 가족적 시골학교 분위기..)
심지어 그때 받은 상장에는.. 학교장 유소저(이름도 기억하네요 ㅎㅎㅎ)
근데.. 강남의 학교에서 받은 상장에 있는 용문신?? 금테는 없네요...
암튼.. 강남과 강북의 차이.. 서울과 경기의 차이를.....
뭐... 살아볼만큼 살아보고 이사도 다녀본 입장에서...
뭐.. 사실은.. 제 갠적인 생각으로 강남은 학원이 좋은거지..
학교는 구리다~~ 였습니다..
다배우고 오니까.. 선샘들.. 개판치시고...
심지어는 부모님 부에 따라 인간 차별 하시고....ㅠ.ㅠ...
(이게 젤로 싫었습니다....ㅠ.ㅠ..)
암튼.. 그래도.. 부자 동창들중에.. 나중에 아는 놈이 정치라도 할양이면...
뒤에서 개판치지 말라고 직언 해줄수 있으니 기쁩니다..
사실.. 고교 평준화 80년대 초에 할때...
그때 교육부 장관이 경기고 출신 아니었ㅇ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선샘들이 말쌈하셨음다..
그리고 대대로.. 경기고 교장도...그 직책만큼은 경기고 출신을 앉혔다는....
또... 다른 학교에 잘 없는 생활관이라는 시설도 있어서...
1년에 2박3일씩... 학교 계보도...(학교 출신 고위 공직자 모아놓은 칠판...) 배우고...
어찌보면.. 이게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
니네들은.. 남과 다르다.. 이런게... 적당한 선에서는 프라이드지만..
선을 넘어서...특권의식을 심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반드시 성공하라고 강요 하는 거 같기도 하고...
흠....암튼.. 제가 젤로 충격적이었던 것이..
일본본고사 수학 문제를.. 담임인 수학샘에게 찾아가소..삼고초려도 아니고..
7번 질문했는데... 야.. 그거 셤에 안나와하고 돌려보냈는데...
우리 부반장이.. 반나절만에 문제 풀어왔길래.. 천재라고 칭찬하며..어케 풀었냐고 물으니..
담임이 풀어줬다고...ㅠ.ㅠ.. 인간차별도 ... 더럽게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아들을.. 그런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독학을 시키며.. 전국 여행이나 다니며.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국사 세계사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면서... 공부시키고 싶습니다...
최소한.. 인간이 평등하다는데...대해.. 회의를 느끼게 해준...
그래서.. 더 독하게 공부하게?? 만들어준 좋은 학교가 경기고였습니다
강남 출신이지만.. 이제 더이상 강남에 있을이유가 없어서...
강남을 떠난지 어언 10여년이 지났군요...
근데.. 지금 강남을 가면 후진 동네라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새건물은 오히려... 외곽지역이.. 더많고...
강남의 초고층 건물을 제외하면.. 강남의 건물이 낡아서그런거 같습니다...
하하.. 격세지감이랄까요... 내 고향.. 어릴적 놀이터가...
이렇게 허름한 곳이었나 싶기도 하고...하지만.. 마음에 고향인 만큼...
뭐..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지금은.. 엘지??에서 건설하는 고층아파트 들어선 그곳에서...
과거 5층 아파트 사이에서 명함 돌리며...놀았죠..(일당 2만원....)
훗... 남녀 합반 부러움 그 자체였음다..
특히 저처럼 이성에게 말걸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에게는...
하지만.. 뭐.. 남고 가니까 더 좋던데요.. 벗고 다니고 ㅋㅋㅋ 시원하고...
다만.. 갱기고는.. 겨울에.. 언덕이 미끄러워...ㅠ,ㅠ,,
차라리 화동시절이 좋았던 듯...(화동에 가본적 있는데... 교동도 가보고...)
8학군의 학교 이전전에... 대부분 종로통 부근에 있었더랬죠...
음..85~87년 종로통에서.. 덕수국민학교 다녔던 적이 있는데..
전교생이.. 100명남짓 했으니까요...
(사실 이정도면 과외 안해도 될정도로 가족적 시골학교 분위기..)
심지어 그때 받은 상장에는.. 학교장 유소저(이름도 기억하네요 ㅎㅎㅎ)
근데.. 강남의 학교에서 받은 상장에 있는 용문신?? 금테는 없네요...
암튼.. 강남과 강북의 차이.. 서울과 경기의 차이를.....
뭐... 살아볼만큼 살아보고 이사도 다녀본 입장에서...
뭐.. 사실은.. 제 갠적인 생각으로 강남은 학원이 좋은거지..
학교는 구리다~~ 였습니다..
다배우고 오니까.. 선샘들.. 개판치시고...
심지어는 부모님 부에 따라 인간 차별 하시고....ㅠ.ㅠ...
(이게 젤로 싫었습니다....ㅠ.ㅠ..)
암튼.. 그래도.. 부자 동창들중에.. 나중에 아는 놈이 정치라도 할양이면...
뒤에서 개판치지 말라고 직언 해줄수 있으니 기쁩니다..
사실.. 고교 평준화 80년대 초에 할때...
그때 교육부 장관이 경기고 출신 아니었ㅇ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선샘들이 말쌈하셨음다..
그리고 대대로.. 경기고 교장도...그 직책만큼은 경기고 출신을 앉혔다는....
또... 다른 학교에 잘 없는 생활관이라는 시설도 있어서...
1년에 2박3일씩... 학교 계보도...(학교 출신 고위 공직자 모아놓은 칠판...) 배우고...
어찌보면.. 이게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
니네들은.. 남과 다르다.. 이런게... 적당한 선에서는 프라이드지만..
선을 넘어서...특권의식을 심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반드시 성공하라고 강요 하는 거 같기도 하고...
흠....암튼.. 제가 젤로 충격적이었던 것이..
일본본고사 수학 문제를.. 담임인 수학샘에게 찾아가소..삼고초려도 아니고..
7번 질문했는데... 야.. 그거 셤에 안나와하고 돌려보냈는데...
우리 부반장이.. 반나절만에 문제 풀어왔길래.. 천재라고 칭찬하며..어케 풀었냐고 물으니..
담임이 풀어줬다고...ㅠ.ㅠ.. 인간차별도 ... 더럽게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아들을.. 그런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독학을 시키며.. 전국 여행이나 다니며.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국사 세계사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면서... 공부시키고 싶습니다...
최소한.. 인간이 평등하다는데...대해.. 회의를 느끼게 해준...
그래서.. 더 독하게 공부하게?? 만들어준 좋은 학교가 경기고였습니다
강남 출신이지만.. 이제 더이상 강남에 있을이유가 없어서...
강남을 떠난지 어언 10여년이 지났군요...
근데.. 지금 강남을 가면 후진 동네라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새건물은 오히려... 외곽지역이.. 더많고...
강남의 초고층 건물을 제외하면.. 강남의 건물이 낡아서그런거 같습니다...
하하.. 격세지감이랄까요... 내 고향.. 어릴적 놀이터가...
이렇게 허름한 곳이었나 싶기도 하고...하지만.. 마음에 고향인 만큼...
뭐.. 아무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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