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포에서 잠수교 앞 멜바로 내려와 막 건너가기 위해 잔차를 타고 주행중
초입 부분에 난강이 없이 공사중으로 임시 천으로 엮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해 보이는 곳.
그런데 출발 전 저 앞 반대 주행으로 오시는 여성분이 보였고요.
그분 스펠셜 빨강이 M-5를 타시고 클릭슈즈. 같은색 뚜겅 착용.
그런데 한손은 휴대전화 사용중이시더군요.
위험해 보이는 그곳을 지날때 쯤 여자분이 사람들이 많다고 짜증을 내며
전화기 잡은 손을 쭈욱 피면서 제 쪽으로 펼치시고 전 그 손에 맞아 비틀 거리며
순간 클릭도 안 빠지고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한강 물속으로 빠지는 찰라
였죠, 큰 행운이 내리 쳤는지 암 생각 없이 몸을 힘컷 좌로 치면서 페달질 몇번 하여
간신히 난간이 생기는 지점에 손을 내디면서 자빠링으로 쓰러졌죠.
웃기는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아직 까지 전화 통화 하면서 훨 훨 가시는 그 젊은 여성분.
"여보세요"
"뭐에요~"
위험할뻔 했으니 사과 하셔야죠. 했지만...
웃기는 것은 더워 죽겠고. 사람 많은데 짜증나네 모네. 하면서
생긴것도 못생긴 주제에 떠드시는 그 여자분.
20대 후반으로 보이시던데...
사실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처음 한강 길로 라이딩을 즐기는 바로 그 순간 이었는데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잔차 타시는 모든 분에게 인사를 해도 그냥 휭~ 달려가는 분들.
이곳이 정말 편안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닌것 같네요.
아무튼 그 여자분 글 보시면 당신 때문에 사람 목숨 한순간 끝날 뻔 하였으며
물에 빠져도 무신경으로 잔차와 잠수를 하여도 그냥 모른척 가고 말 마녀요.
반성 하시오. 당신도 그렇게 한순간 잠수 모드 할 수 있습니다.
초입 부분에 난강이 없이 공사중으로 임시 천으로 엮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해 보이는 곳.
그런데 출발 전 저 앞 반대 주행으로 오시는 여성분이 보였고요.
그분 스펠셜 빨강이 M-5를 타시고 클릭슈즈. 같은색 뚜겅 착용.
그런데 한손은 휴대전화 사용중이시더군요.
위험해 보이는 그곳을 지날때 쯤 여자분이 사람들이 많다고 짜증을 내며
전화기 잡은 손을 쭈욱 피면서 제 쪽으로 펼치시고 전 그 손에 맞아 비틀 거리며
순간 클릭도 안 빠지고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한강 물속으로 빠지는 찰라
였죠, 큰 행운이 내리 쳤는지 암 생각 없이 몸을 힘컷 좌로 치면서 페달질 몇번 하여
간신히 난간이 생기는 지점에 손을 내디면서 자빠링으로 쓰러졌죠.
웃기는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아직 까지 전화 통화 하면서 훨 훨 가시는 그 젊은 여성분.
"여보세요"
"뭐에요~"
위험할뻔 했으니 사과 하셔야죠. 했지만...
웃기는 것은 더워 죽겠고. 사람 많은데 짜증나네 모네. 하면서
생긴것도 못생긴 주제에 떠드시는 그 여자분.
20대 후반으로 보이시던데...
사실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처음 한강 길로 라이딩을 즐기는 바로 그 순간 이었는데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잔차 타시는 모든 분에게 인사를 해도 그냥 휭~ 달려가는 분들.
이곳이 정말 편안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닌것 같네요.
아무튼 그 여자분 글 보시면 당신 때문에 사람 목숨 한순간 끝날 뻔 하였으며
물에 빠져도 무신경으로 잔차와 잠수를 하여도 그냥 모른척 가고 말 마녀요.
반성 하시오. 당신도 그렇게 한순간 잠수 모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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