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등포역 근방에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 아시는분 도움 청합니다

풀내음2008.08.01 20:24조회 수 1265댓글 6

    • 글자 크기


친구가 시골서 와서 영등포역 근처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그쪽 방면에는
잘 아는데가 없어서 도움 받고자 합니다

서로 애들 키우고 살아가기 바빠 친하게 지냈는데 어찌하다 보니
몇년 세월이 지나서야 만나게 되나봅니다

일정이 바쁜 것 같아 일요일 내려가는 길에 역 주변에서 보자고 하는데
긴 시간 같이 하지는 못할거 같고 영등포역 부근이 아주 복잡할거 같아  
편안하게 얼굴보며 얘기라도 할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을 알려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또 만나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맛있는 곳에 가서 점심이라도
먹여 보내고 싶기도 하구요

여기에 쓰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혹시나 해서
염치 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 글자 크기
도서관에 의외로 자전거 참고서적이 많네요.. (by sura) 뒷걸음질... 무리한 운동 조심하세요.. (by rampkiss)

댓글 달기

댓글 6
  • 영등포역에서 나오자마자 광장 왼편에 해바라기라는 삼겹살집이 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깨끗하고 식사끝나고 바로 열차타기에도 매우 편합니다. 더군다나 주인장께서도 엠티비를 타시는 분이랍니다.
  • 길건너편에 시장이 있읍니다
    그곳으로 들어가시면 식당 몇곳 보일겁니다
    그러나 편하게 이야기할만한곳은 ........아닐겁니다
  • 계단 쭈욱~ 내려 오셔서 횡단보도 건너시면 육간대청이라고 고기집 있습니다. 유명?하죠.
    아니면...백화점 식당가도 좋습니다.
  • 일전에,
    영등포 ***백화점 상층부에 위치한 식당가를 이용해 봤습니다.
    의외로 깔끔하고 맛이 괜찮더군요.
    고기나 이런거 부담이 되신다면,
    산채나물밥을 먹었던 것 같은데 아주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은 하더군요.

    바로,
    옆엔 커피샾도 있구요.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요즘같이 더울 땐 에어컨 빵빵 하더군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즐거우신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풀내음글쓴이
    2008.8.2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눈팅만 하는 입장인지라 글을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 역시나 쓰길 잘했습니다...

    착하고 내성적인 친구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 친구인기에 복잡한 데를 피하고
    오붓하게 얘기하고자 도움 요청했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스탐님 잘 계시지요?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mekami 님과 tseok77님 고맙습니다..

    스카이님 더운데 잘 지내시지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오래전서 알았든 느낌이
    드는 친근감이 드네요...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항상 안전하게 자출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백화점 식당가가 좋을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8977 가격대비 성능(?) 짱 탄천 수영장..5 rocki 2008.08.01 1321
8976 ㅋㅋㅋ 모교 험담?? 하기...?? 심심해서... 7 rampkiss 2008.08.01 787
8975 장터잠복하다가 결국 신형을 구입했더니만,,2 bycaad 2008.08.01 1000
8974 샥 수리를 보내야하는데요...2 omarsha 2008.08.01 635
8973 오늘 8월 1일 금요일 잠수교 큰사고 날뻔. (범인 여자분 꼭 보시고 반성 하시오)20 이빠진페달 2008.08.01 1329
8972 도서관에 의외로 자전거 참고서적이 많네요..2 sura 2008.08.01 670
영등포역 근방에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 아시는분 도움 청합니다6 풀내음 2008.08.01 1265
8970 뒷걸음질... 무리한 운동 조심하세요..1 rampkiss 2008.08.01 896
8969 휴가10 STOM(스탐) 2008.08.01 764
8968 마스코트 뽀은이... 시원하시라고...4 십자수 2008.08.02 808
8967 또 예쁜 뽀은이...8 십자수 2008.08.02 742
8966 키큐라 삼촌이 사준 모자를 쓰고...3 십자수 2008.08.02 721
8965 쭈꾸마 집에 가서 들어라1 십자수 2008.08.02 614
8964 데 알트 만 운트 다스 미얼~~ NICOLE3 십자수 2008.08.02 558
8963 JADRANKA 라는 가수 아시나요?8 십자수 2008.08.02 657
8962 힘들 내시길 빌며...(저도 노래 세곡을..^^)16 eyeinthesky7 2008.08.02 821
8961 분위기 따라 묻어 가기2 tourist 2008.08.02 495
8960 비오는 토요일의 결심8 보리오빠 2008.08.02 788
8959 STYX --- THE BEST OF TIMES4 십자수 2008.08.02 673
8958 구여운 강아지와 곤양이의 구연 모습이네요...^^8 eyeinthesky7 2008.08.02 8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