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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알트 만 운트 다스 미얼~~ NICOLE

십자수2008.08.02 12:05조회 수 55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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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youtube.com/watch?v=jonb9mKgKl0

헤밍웨이가 큐바땅에서 쓴 ....

이 언니 저보다 한 살 많습니다... ONJ와 더불어 저를 황홀하게 했던....

언어중에 참 독어가 아름다워요...우리말 빼고.

즐감하세요.

오른쪽에 나오는 다른 곡들도 꼭~~~~ 들어보시길....

저 고등학교때 항상 듣던....

이건 최근곡인듯...

가사도 제목도 무슨 뜻인지...

http://kr.youtube.com/watch?v=Ee04umsU0pQ&feature=related

같은 앨범에 실렸던..

http://kr.youtube.com/watch?v=EqQ7b8GlmS0&feature=related

독일어 아시는 분 제목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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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갑자기 제가 아는 아일랜드인 신부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독일어를 은근히 비하하는 이야기였습니다만 -.-;)
    "신과 이야기할 때엔 이태리어로, 사랑을 속삭일 땐 불어로, 말(뛰어다니는 동물)과 이야기할 땐 독일어로....."
    저도 개인적으로 독일어를 좋아합니다. 한 때 유학을 꿈꾸며 독일문화원에서 열심히 독일어를 공부했던 일도 있고 해서....결국은 꿈을 포기했지만요.
  • ICH HAB DICH NOCH LIEB는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정도인 것 같고,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는 직역하면 작은 친구야, 그렇게 높이 날지 말아라....요런 뜻인데 새에게 하는 말인지 아니면 어린아이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라는 애정 어린 충고를 하는 건지.... 물론 틀려도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만...... -.-;

  • 십자수글쓴이
    2008.8.2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런 뜻이 있었군요...고맙습니다.

    외국어 잘하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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