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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ung님 8월 직원식당 메뉴표입니다.

십자수2008.08.04 19:49조회 수 124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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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호주산 쓴다고 강조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며칠 전 평소 알고 지내는 치위생사(병원 직원)가 영양팀 누님께 질문을 했더랍니다.

"아줌마 우리병원은 미국산 안쓸거죠?"

아주머니 대답이 기가 막힙니다.

"글쎄요???  수녀님께 여쭤보세요..."

영양팀 대장수녀님이 계시거든요.  켁~~!

식권값은 올랐는데...예전보다 더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에 땀흘려 밥맛도 잃었는데...

오늘의 야식입니다.  그저껜 새우탕면.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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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반란 (by KANGHO1001) [구반포]근처에 샵소개 부탁드립니다. (by MTB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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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십자수글쓴이
    2008.8.4 2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보같이 옥수수물 끓인다고(수염차 말고) 볶은 옥수수...

    요즘 병원에다 물을 끓여놓고 먹는데...

    급속 포트에 끓입니다... 근데 딴짓(이짓) 하느라 정신 놓고 있다가 펄펄 넘쳐서... 2리터를 부었는데 반이 없어졌네요.

    다시 물 보충하고 끓였는데 또 방심...

    또 보충.... 이번엔 잘 성공했습니다. 에이그...건망증이라곤...
  • sura
    2008.8.4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식 맛나겠네요..
    근처에 혹시 한솥도시락 있으면 드셔보세요..
    거기도 괜찮습니다..
    김치볶음밥 곰배기가 2700원 인가 그래요..
    다른것도 많구요.. 해물잡탕이나 돈까스덮밥,등등.. 도시락 전문..
  • mystman
    2008.8.4 2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8월 교직원식단 파일은 그새 오데로 갔을까잉~~ ㅋ

    날도 더운데 마눌님이 닭볶음을 한다고 해서리 기다리는 중임.
    그런데 소주는 안사와서리...... 에잉~~
  • Bluebird
    2008.8.4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1회용 용기를 줄여야 할텐데..........................................................................
  • smchung
    2008.8.4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맛을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
  • eyeinthesky7
    2008.8.4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식당들 보면,
    배달의 용이성 탓에 아직도 1회용 용기와 수저,젓가락을 쓰고 있더군요.
    저는 배달 시켜 먹을 땐 반드시
    1회용 용기로 배달이 가능 하다면,
    배달을 시키지 안고 일반 그릇으로 배달 시켜 준다면 음식주문 합니다.
    이거 관계기관에선 또...그새 단속과 규제를 잊고 안하는가 봅니다.

    먹는 것으로 왜...자꾸 긴축헌디야...
    다른 것으로 긴축을 하지 안구....울 친구 불쌍햐 죽겄는디....
  • 십자수글쓴이
    2008.8.4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숫가랑 젓가락 합해 놓은게 수저입니다. 쮸꾸미님...

    방금 야식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먹어줄 만 합니다.

    그래도 비빔밥은 양푼에다 한꺼번에 비벼놓고 넷이 둘러앉아 먹는게 최고여...

    나도 일회용으로 배달해주는 곳엔 음식 안시킵니다.

    일단 물어 봅니다. 배달용익 일회용으로 하냐구...

    아니라면 배달 시키고 일회용이라고 하면 끊습니다.

    쭈꾸미님 내일 저녁때 건너오실뀨? 큐라집으로...자전거 타고 오지 말고...
  • eyeinthesky7
    2008.8.4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갈뀨~!!!^^....저도 핏짜가 땡기는 요즘여유....^^
    수고 하시구유....ㅣ^^/~*
  • smchung
    2008.8.5 0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맛이 그럭 저럭 괜찮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밤새 계속 근무하시려면 좀 시장하실 듯 한데요...
  • smchung
    2008.8.5 0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아침은 사골우거지탕 드셨겠군요... ^^;

    저는 매일 무엇을 먹을까 여기 저기 서성이며 고민하는 것이 무척이나 지겨워 졌습니다. 맛이 있던 없던 직원식당에서 주는대로 먹고 싶습니다...

    에휴 오늘 점심은 또 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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