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몽사몽 글을 올렸는데 왠지 엉성해서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는 탐론17-50mm,디카는 40D쓰고 있습니다.재래시장하고 건설현장돌아다니면서 그 주변 사람들을 담고 있는데 결과물을 볼때마다'이건 아니야'라는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물론 저의 내공도 많이 부족하고요.지금도 메뉴얼봐가면서 사진찍고 있습니다.ㅜ.ㅜ)뭐랄까요?색이 너무 가볍고 화사하다는 생각이....실력 좋으신 분들은 포샵으로 처리한다고 하지만 전 그럴만한 실력도 없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망원렌즈의 필요성을 말하는데 구입해야할까요?탐론70-200mm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