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xc 로 황송공원을 10회 정도 다녀왔었습니다^^;
열심히 끌었던 기억밖엔 없네요;;ㅎㅎ
스크림을 타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그런데 ... 제 체력이 정상까지 타는건 완전 무리이고 ;;
헬기장 까지 끌고만 가도 참 좋을 것 같은데요 ;;;
혹시 택시에 스크림 넣을 순 없을까요 ;;
저녁 6시부터 1~2시 까지 일을 합니다..ㅎㅎ
체력이 완전 고갈되면 안되는데. . .
십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현충탑 우측 아파트로 올라가 산성으로 나오는 길을
가봤습니다!
내리막이 시작되고 계단 타고 내려가다 좌.우로 길이 갈리더군요
우측은 끝까지 계단이라 하고 좌측은 길이 험하다고 등산객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용기내서 가봤습니다.
뭐 끌바만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_-
빗물에 길이 유실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길 찾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리고 ;;
찜찜하게 산성으로 나왔습니다..ㅎㅎ
그런데 체력이 남아 돈다면 남한산성 정상까지가면 좋겠는데 ...
스크림으로. ... 25키로는 거뜬히 넘는 녀석인데-_ㅜ
편히 올라가는 방법 없을까요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