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스탐)2008.08.07 00:38조회 수 6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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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거리를 가면서 보니

젊은사람들이 혼자 또는 여럿이서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젊었을때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보면서

뒹굴었다는게 어찌나....후회가 되던지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금 알았읍니다

생활 자전거에 텐트와 침낭까지 챙겨서 다니는 ~~~~

그들을 만나시거든.....화이팅을 외쳐 주세요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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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8.8.7 0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 2때(81년) 춘천 강릉을 거쳐 7번 국도 타고 작은형과 하이브리드식의(나) 작은형님은 싸이클로 부산까지 5일간 각각 짐 25키로씩 책임지고 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산 도착해서 하루 자고 기차 타고 상경했던... 당시 제 자전거는 5만원짜리 형님 자전거는 7만원짜리...제 자전거는 허브가 맛가서 버리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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