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0-
자전거를 이렇게 탈 수가 있구나 -0- !!!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정신 못차리고 머릿속이 혼란 스러웠는데
정신 차려보니 계단, 1m 정도의 점프 할 만한 장소에 와있는 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0-
겁먹지 말고 당연히 되는걸 한다는 듯이 움직이니 안될건 없네요^^;
아주 깔짝 뛰어봤지만 너무 행복했답니다 -ㅎㅎ
안전장비가 없어 불안불안 하지만 ..
설렁설렁 잘 타야겠습니다
2.6 짜리 타이어가 좌.우 트레드는 완전 빵빵한데 가운데는 슬릭타이어가 되어 갑니다;
날잡고 지하철로 자전걸 성남에서 일산까지 젤 구석을 이용해서 옮긴 후
시보레 폴딩바이크를 구입한 여자친구와 즐겁게 바람좀 쐬야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