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는 서울시에서 지하철 제일 뒷깐에 한하여 가능하다는 설이 있는데 가장 최근의 소식을 듣고 싶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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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안돼요
대부분은 들여보내 줍니다
제일 뒷칸과 앞칸에 타는것은 승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안줄려고 그곳에 타는겁니다 -
큰바퀴 자전거는 어떠한설도 해당이 안됩니다
화물값을 지불한다고 하여도 안되었어요
접이식은 된다고 하였습니다 -
매표소와 개찰구가 가까울수록 승차가 힘들구요...출퇴근시간은 될수있음 자제하시구 이용객이 없을시간대를 잘잡으셔서 타면 무리없이 타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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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몰래...잘...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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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는 우호적이고
45678은 비 우호적입니다.
즉 도시철도 공사 전철은 무지 비 우호적입니다.
서울및 수도권 전철은 운영 주체가
3군데입니다.
철도청,서울 메트로,도시철도공사.
앞에2곳은 우호적이며,나중에생긴 도시철도공사는 매우 비 우호적입니다.
앞뒤 휠셑분해 해서 들고 타면 거의 통과 입니다. -
역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지하철 직원이나 공익요원이 있으면 어렵구요..
인적이 드문 역이나 시간에는 보고도 별 말 않더군요..
참고로 6~7번 이용해 봤는데..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다.
2호선, 5호선이었습니다.. -
산아지랑이님// 수도권은 전철 운영주체가 3개업체가 아니라 4개업체입니다.
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지하철공사이지요.
인천도 수도권이니까요.
철도청이 아니라 철도공사입니다.
국가기관이 아니라 공기업으로 바뀐지 좀 되었죠.
전철은 제 생각에는 역마다 역무원에 따라 통행여부가 결정되는듯 합니다.
들여보내거나 무관심한 역무원이 있는가 하면 안된다고 제제하는 역무원도 있구요.
그래서 매표소,역무실과 개찰구가 멀리 있는 역을 이용합니다. ^^ -
ㅋㅋㅋㅋ 인천에도 지하철이 있었군요.
그런데 그 철도청은
내가 허락도 안했는데
언제 공사로 바뀌었지?????? -
여기 저기 자주 이용하신다면, qr 휠셋이라면 그냥 맘 편하게 자전거 가방(3만원 미만)하나 들고 다니세요. 휠셋 분해해서 가방에 넣어서 어깨에 메고 타면 대한민국 모든 교통 수단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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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 에선가 너무나 편하게 자전거를 가지고 철도에 승차 하고 있는 장면이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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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매표소가 무인화 되면서 개찰구에서 제지하는 역무원이 없는 곳이 많고
몇몇 곳은 휠체어,유모차 전용 개찰구가 생기기도 했서 예전 보다 이용이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물론 이용시 역내에서 자전거에 타지 않고
-한쪽 끝으로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게 이동하여, 아직 정식으로 자전거 출입이 되지 않는 현실에 맞게 눈총받을 일은 하지 않으면 제지당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
규정상 불가입니다
그러나 대충 눈감아 줍니다
끝까지 따라와서 한마디 하시는분도 있읍니다 -
사실상,, 앞바퀴 분리해서 타면 규정상 무리될게 없습니다.. ^^ 저는 자주 이용했었구요,, (바퀴 개찰구 지나서 다시 조립하면 된다는ㅎ)
출퇴근시간만 아니면 무리없어요,,^^ 사실,,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를 들고타면 우리가 힘들죠 ㅎㅎ
제가 이용했던건 1,2,5 호선입니다..^^
(예전에 구로역에서 한 공익이 뭐라한적이 있었는데 반대편으로 돌아서 들어갔죠 뭐,, 사람 없는곳으로,, 차장님도 승객에게 피해만 주지 말라고 말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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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다, 그리고 근무하시는 분에 따라 천차만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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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입구역은 아줌마가 따라와서 자전거 가지고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안되냐고 지금 출퇴근 시간도 아니라고 이유가 뭔지 알고싶다고 하니까
답변이 민원이 들어온답니다 나참 기가맥혀서 민원넣는사람이 도데체 누군지 한번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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