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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조금은 힘에 부치네요

인두라인22008.08.08 08:41조회 수 85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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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경기 안산에서 화성 남양지나 마도로 출퇴근을 하여는데
거리는 18.1k  평균 쇼요시간은 35~40분 정도 평속은 31~27 정도
항상 출퇴근시 조금 짧다...25k 정도면 딱인데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에 동탄으로 이사를 가면서 어제 오늘 자출........
거리는 32k 소요시간은 첫날 1시간 3분 평속 30.3k 퇴근 1시간 13분  평속 27.2k
오늘 아침 1시간 8분 평속 27.9(조금 힘들어 최대한 심박 165 이하로 천천히)
..........약 14k 늘었고 시간은 30여분 늘었는데....힘드네요
물론 이사 준비 및 정리 휴가로 인한 2주정도 공백기, 휴가때 먹자판의 휴가로인한
2~3k 체중상승.....또 0.1ton의 거구......
글 쓰고 있는 이시간 어디 짱밖혀 쉬고 십어요....................
참 거구라 소모 칼로디도 예전 550~650 이던것이 어제 출근 1050 오늘 출근 920
이던데요...........
살은 왜 안 없어지지.....술이 왠수지라

참 저의 코스는 동탄...평점역..방통대...비봉...남양...마도 입니다
혹 보시걸랑 홧팅 왜쳐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인딩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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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금있으면 쉬워집니다

    미리 홧팅이라고 외칩니다..ㅎㅎ
  • 날이 더운것도 한몫하죠.. -_-;;
  • 흠.. 저도 조금 있으면 왕복 50킬로짜리 자출을 해야 하는데.... 걱정되는군요.... 화팅하세욥!
  • 같은 거리라도 무리가지 않는 속도로 즐기듯 자출했을 때와
    전력을 다했을 때의 피로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더군요.
    잔차질을 워낙 좋아해서 어지간한 거리는 그다지 거리감을 못 느끼는데
    다만, 전력질주로 출근한 날은 피로감이 엄습한 탓에 낮에 무척 졸곤 했습니다.
  • 힘드실수 밖에요 .^^
    이건머...헬멧이 없었다면 ... 머리 끝이 다 탓을꺼 같습니다. 요즘 더위장난 아네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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