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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02"!!!

lady992008.08.08 15:08조회 수 69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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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이태리전 ........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박주영과 신영록만 살아나고,수비가 어제 카메룬전보다  좀 더 견고해진다면,
충분히 이길수있다고 믿어봅니다.

1대0
2대1
3대2

어떻게든 이겨서 이태리의 콧대를 제대로 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태리애들 여기서 지면,2002월드컵때처럼 생난리치기는 힘들겁니다.

간절히 기도 합니다."대한민국 축구~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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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이럴때 TV가 없는 저의 비애...
  • 그 날의 흥분을 다시 한 번 느껴 보고 싶군요.
    (어제도 오랜만에 소리질러 가며...보았지요.)
    대한민국 축구팀 화이팅!
  • lady99글쓴이
    2008.8.8 16: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슷한 크기의 페닌슐라...
    질기고 묘한 이태리와의 인연...^^;
    박주영,신영록,이근호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저도 어제 축구경기를 내내 보았습니다.
    전,후반 내내 이렇다할 컬러가 없는 것은 큰 실망였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소년 대회 때 부터 근 5년여를 발을 맞춰오고 함께 동고동락을 했던
    선수들이 많음에도 그 장점을 활용치 못한게 아쉽지만,
    경기를 더 할 수록 좋아지겠지요.

    이태리와 온두라스의 경기도 봤는데
    역시 이태리는 성인 선수들 만큼 좋더군요...상대적인 면도 있겠지만요.

    건강하신 여름 나시길 빕니다.^^
  • 대강보고 이계인 2002로 읽었네요 ㅎㅎ
  • 잭슨님.....댖글보고 뒤.집.어.졌.습.니.다...>.<:::ㅎㅎㅎㅎㅎㅎ
  • lady99글쓴이
    2008.8.8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븐님도 건강한 여름 나세요~
    왈바 게시판은 축구가 별로 인기가 없는듯....이태리전에 관심갖는 분들이 별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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