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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옥수수다!

맑은내2008.08.08 15:35조회 수 100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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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 회원님(?)이 공구했었던 그 옥수수가 난데없이 배달 되었네요!
그때 옥수수 공구를 놓쳐서 여름철만 되면 옥수수 좀 어떻게해보라고 그랬더니
오늘 집안에 덩그라니 놓여있습니다.
(몇년간 갈굼의 결과물 ㅋㅋㅋ)

냉동실에 너놓고 아껴 먹어야 겠습니다.

참고로 옥수수 공동구매는 절대루 없댑니다.
(공구 땜에 죽을 고생을 했다나 어쨌다나...)
그때 옥수수 드셨던분들 입맛만 다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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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공구 한번만 더 하시지..ㅋ
    그때 참 맛나게 먹었는데.. 죽을 고생까지 하셨군요..^^
  • 낼 약속없으면 소주 한잔 어떤지? 옥수수도 좀 가져와요.
  • 옥수수 공동구매 마켓 기타란에 나와 있습니다.

    엥... 전 모친댁으로 한박스 보냈는데...뭘 잘못 착각하신건지 지금 출근해보니 한박스가 또 와 있네요...

    그분이 또 보낸줄 알았는데...맑은내님 글을 보고 출발지를 확인하니 박공익님이 보내주신거네요. ㅋㅋㅋ

    공익님 잘 먹겠습니다.
  • 십.자.수.님.....쪽지는 확인하고 답장은 와??? 안보냅니껴~???...
    지금 옥수수가 문젭니꼉....선우일란이(???>.<::) 더 시급헌디....>.<:::
    머리 좋으믄 이핼 허실꺼구...나쁘믄 뜬금없는 문자나 전화 허겠쮸...ㅎ
  • 그때 옥수수 직접 채집(??) 하느라
    엄청 고생하고 한푼도 못건지고 ...여하튼 그랬답니다
  • 맑은내님...고거 혼자 다 무그삐믄....배탈나유.....^^
  • 참 맑은내님... 수염ㅂ을 잘 모아서 말려뒀다가 수염차를 끓여 드세요.쭈꾸미님...복분자주만 다 보냈다 하고 엑기느는 18일 이후에 도착하게끔 조치 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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