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션월드 출장을 갔다가 저녁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데 자전거 여행자 두분이
팔당터널을 역주행 하고 계시더군요. -_-
학생인것 같았는데 자전거에 이것저것 달고 있는 걸로 봐선 자전거 여행자인 것 같았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는지 역주행으로 터널 갓길쪽으로 걸어 오시더라구요.
당시 시간이 9시 45분쯤, 그때 그곳엔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 굵은 비는 처음 보았거든요.
복장을 보아하니 전문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분들 같지는 않고 그냥 학생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는 억수같이 쏟아져서 자동차 운전자들의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역주행까지..
정말 위험하다 싶더군요.
그리고 더 위험한 것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팔당제1터널부터 4터널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 길은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잖습니까. 계속 역주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길이죠.
그래서 112에 신고(도움요청) 했습니다.
경찰분들께 말씀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출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른 경찰분이 잘 찾아서 가고 있다고 확인전화 오시더군요.
어쨋든 자전거 여행자가 많아지는데 정말 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팔당터널을 역주행 하고 계시더군요. -_-
학생인것 같았는데 자전거에 이것저것 달고 있는 걸로 봐선 자전거 여행자인 것 같았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는지 역주행으로 터널 갓길쪽으로 걸어 오시더라구요.
당시 시간이 9시 45분쯤, 그때 그곳엔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 굵은 비는 처음 보았거든요.
복장을 보아하니 전문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분들 같지는 않고 그냥 학생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는 억수같이 쏟아져서 자동차 운전자들의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역주행까지..
정말 위험하다 싶더군요.
그리고 더 위험한 것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팔당제1터널부터 4터널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 길은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잖습니까. 계속 역주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길이죠.
그래서 112에 신고(도움요청) 했습니다.
경찰분들께 말씀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출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른 경찰분이 잘 찾아서 가고 있다고 확인전화 오시더군요.
어쨋든 자전거 여행자가 많아지는데 정말 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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