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탄 명사분을 만났습니다.

라이방2008.08.10 22:34조회 수 1454댓글 8

    • 글자 크기


자전거탄 천하장사 이만기 선수를 만났었습니다.

저 역시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수초에 지나지 않은 짧은 만남과 짧은 몇마디 대화였지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전거를 탄 유명인을 만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더욱이 평지 도로상이 아니라, 고갯마루 업힐 정상에서 만나니 더 새로웠네요.
사투리 역시 더 정겨웠구요.

장딴지는 정말 무시 무시 했습니다. ㅎㅎㅎ


라이방
    • 글자 크기
11시~5시 사이에 자전거 타면.. (by ultrahakyung) 수원회원님, 오늘 수원에서 캔맥주 벙개 어떻습니까? (by bycaad)
목록

댓글 달기

댓글 8
  • 탑돌이
    2008.8.10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분 국회의원 되었더라면 진짜 명산데...
  • lover1695
    2008.8.10 2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깨비 방망이 ㅋㅋ
  • 십자수
    2008.8.10 2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은 선수가 아니고 교수님이시죠~! ㅋㅋㅋ

    왈바회원정보에 보니 네 분이나 가입되어 있네요. 혹시 가입하셨을까요?
  • 풍뎅이
    2008.8.10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겔로퍼에 잔차를 싣고 왔는데...
    잔차가 얼마나 큰지 잘 안들어 가더군요..ㅎㅎ
  • lover1695
    2008.8.11 0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가뭐징..보고싶당..ㅎㅎ;
  • eyeinthesky7
    2008.8.11 09: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전에,
    홍현욱,이봉걸,이준희와 뒤짚기의 달인였던 손상주,이승삼氏...등을 여러가지
    현란한 기술로 제압하고 모래판을 호령했었을 때의 모습과 추억이
    떠 오르는군요.

    유연성,기술,순발력,근력....등을 고루 갖췄던 것 같던데요...^^
    이제...딴힐로 가셔야 되는거 아닌지요...>.<:::
  • smchung
    2008.8.11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씨름은 이만기 장사의 시대가 간 이후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힘과 기술보다는 키와 무게로 깔아 뭉게는 씨름은 역시 재미가 없더군요.
  • scubada
    2008.8.11 1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랑 한자도 똑 같습니다 ^^;;

    예전에 커피숖이나 호프에선 '누구누구씨 카운터 면회(전화) 왔습니다' 라는 멘트를 했었지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약속시간엔 항상 늦게 나갔다는.........

    얼마전 동래 럭키아파트 근처 국수집에 그분 싸인이 붙어 있던데 왠지 모를 반가움이 ㅎㅎㅎ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79159 성원에 감사드립니다.8 송현 2008.08.23 682
179158 x맨 노릇하기도 힘드네요.8 靑竹 2008.08.21 1067
179157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金매달에 필받아서 지르고만 배드민턴 라켓..ㅎㅎ8 네발자전거 2008.08.20 1087
179156 고마운 펑크8
STOM(스탐) 2008.08.17 933
179155 또 팔어먹는 답니다.8 10simi 2008.08.14 1401
179154 중랑천엔 역시 고수분들이 많군요.8 eyeinthesky7 2008.08.11 1272
179153 11시~5시 사이에 자전거 타면..8 ultrahakyung 2008.08.11 887
자전거탄 명사분을 만났습니다.8 라이방 2008.08.10 1454
179151 수원회원님, 오늘 수원에서 캔맥주 벙개 어떻습니까?8 bycaad 2008.08.10 728
179150 훈훈한 소식 - 정부, 자전거의날 만든다 8 sungheum 2008.08.09 967
179149 어 옥수수다!8
맑은내 2008.08.08 1007
179148 밥떼기 하나에 목숨걸기 ?8 하늘기둥 2008.08.08 904
179147 조금 전 스탐님으로부터 전화가...8 십자수 2008.08.05 917
179146 ebay에서 가슴 졸이는 분들을 위한... 8
mystman 2008.08.05 1290
179145 속초로 오늘 휴가 갑니다 ~ !! 8 러브 2008.08.04 699
179144 웃음은 명약8 靑竹 2008.08.03 888
179143 구여운 강아지와 곤양이의 구연 모습이네요...^^8 eyeinthesky7 2008.08.02 853
179142 비오는 토요일의 결심8 보리오빠 2008.08.02 788
179141 JADRANKA 라는 가수 아시나요?8 십자수 2008.08.02 656
179140 또 예쁜 뽀은이...8
십자수 2008.08.02 742
검색 정렬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