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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시 사이에 자전거 타면..

ultrahakyung2008.08.11 10:39조회 수 88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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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죽을까요-_-;;;;

사랑하는 개를 시골로 보내서 무척 슬픈 상태라

그냥 달리고 싶은데...

이거 슬픔을 달래려다 죽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가슴과 등에 상당량의 땀띠가 자라나고 있구요-_-;;



자제해야 하는데.. 달리고 싶네요^-^;



ultraha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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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ducati81
    2008.8.11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신/피부건강을 해치게 될겁니다..명상을 하시는게..
  • agamun
    2008.8.11 1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타지 마세요..
    12시부터 3시간 온니 땡볕에서 잔타 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해
  • ultrahakyung글쓴이
    2008.8.11 1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네 ;;
    급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듀카티81님 항상 리플 달알주셔서 감사드려요..^^;
  • smchung
    2008.8.11 1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아침 10시에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 20분만에 되돌아 왔습니다... 열사병 초기증세가 나타나더군요... 띵~한게...
  • next
    2008.8.11 1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어제 오후 3시~5시에 왕복 2시간 탔는데 갈 때나 올 때나 탈게 못되더군요.
    집에와서 잘 때까지 물을 2L 한통 정도를 먹었는데도 갈증이 안잡히던데요 ㅡ.ㅡ
  • songsy76
    2008.8.11 14: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며칠전 태안가서 한낮에 도로에서 타고 왔습니다.
    무척 더웠습니다. 마시는 물도 금방 더워지고...
    덕분에 팔,다리,얼굴은 검게 변했구요...
    집에돌아와서 얼음으로 찜질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갈꺼라는거~~~
  • 구름선비
    2008.8.12 0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생각이 나는군요.

    엊그제 아직 뜨거운 시간에
    산엘 가 봤는데
    라이딩 계획을 단축하게 되더군요.
  • 십자수
    2008.8.13 0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9시에 퇴근해서 집에 가니까 오후 1시더군요. ㅋㅋㅋ물론 중간에 점심(멍멍탕) 한그릇 먹고요... 얼마나 쉬었는지...출발할 때 무게와 도착 했을 때 무게가 1키로 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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