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결정한 제주를 포함한 10박 11일의 전국일주.
여관잠을 잘 것인지, 야영을 할 것인지, 타이어를 도로용으로 할 것인지 깍두기로 할 것인지,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철티비에 달려있던 짐받이를 달고 야영과 깍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13일 저녁에 고흥으로 가서 14일 아침 배를 타고 제주에 들어가 한바퀴 돌고,
15일 저녁배로 부산으로 나와 통일전망대를 찍고 홍천, 양평을 거쳐 서울, 강화도,
인천을 거쳐 영등포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까지는 점프해서 성삼재, 산청, 진주,
통영에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어림잡아 1300km,
적지 않은 나이에 동행도 없이 혼자하는 무리한 라이딩 계획이지만,
할 수 있을때 해보자는 생각과, 지난 왈바 랠리 완주가 이번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관잠을 잘 것인지, 야영을 할 것인지, 타이어를 도로용으로 할 것인지 깍두기로 할 것인지,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철티비에 달려있던 짐받이를 달고 야영과 깍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13일 저녁에 고흥으로 가서 14일 아침 배를 타고 제주에 들어가 한바퀴 돌고,
15일 저녁배로 부산으로 나와 통일전망대를 찍고 홍천, 양평을 거쳐 서울, 강화도,
인천을 거쳐 영등포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까지는 점프해서 성삼재, 산청, 진주,
통영에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어림잡아 1300km,
적지 않은 나이에 동행도 없이 혼자하는 무리한 라이딩 계획이지만,
할 수 있을때 해보자는 생각과, 지난 왈바 랠리 완주가 이번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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