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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백 선수 관련 기사입니다.

훈이아빠2008.08.12 14:53조회 수 128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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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금메달 광풍에

은메달은 제대로 대접도 못받는 마당에

훈훈한 기사군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십시오.(저작권땜시롱)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08/h20080811025030919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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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혼자여서 더더욱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코스가 만리장성을 오르는 코스였다고 하던데 대단하군요.
  • 훈이아빠글쓴이
    2008.8.12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금용문이라고 북경 외곽 장성 지역을 왕복하며 돌았더군요.
    산악지형이라서 상당히 고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뚜르 드 프랑스의 세계적인 선수들처럼 선두도 한번 끌어보고 아시아 2등으로 긑까지 완주한게 자랑스럽습니다. : )
  • 40분 차이라니....유럽의 벽이 이리도 높을 줄이야....무섭다는 느낌마저......
  •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적입니다.

    88등...40분 차이...
    이것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 아닐까요.....
    화이팅! 박성백 선수!
  • 얼마나 빡시길래...그래도 대단합니다. 파이팅~!
  •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집념과 열정 그리고 완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시작이 반이라 합니다. 다음 올림픽에는 박성백 선수 혹은 다른선수로 더욱 선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 88등이 8등됩니다.
    기백에 감탄을 표합니다.
  • 강한 힘이 아닐지라도
    조그만 망치로 단단한 벽을 끊임없이 두드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단단한 벽이 응집력을 잃고
    서서히 허물어지기 시작합니다.

    박성백 선수의 투혼은
    불가능해 보이는 '세계의 벽'을 두드리기 시작한
    선각의 망치질입니다.
    실제 내용도 감동이죠.
  • 다른팀들은 모두 어시스트들이 있어 에이스르 보호하고 끌어주는 작전을 구사할 수 있었던 반면...

    홀로 출전한 박성백 선수는 수없이 많은 견제를 견디며 라이딩했어야 했을 겁니다.

    혼자서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성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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