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빛과 그림자..

s5454s2008.08.13 10:53조회 수 582댓글 4

    • 글자 크기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813100520

우리가 올림픽 금에 열광하며 환호할 때, 보이지 않는 우리의 그늘에선 이렇게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습니다.

사회 정의나 공정이 무너져 버린 이 시점에서 희희낙락 금메달에 환호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 글자 크기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by kdsnj5222) 미국산 소고기 드셔 보셨나요? (by funypark)

댓글 달기

댓글 4
  • 어제 촛불시위 참가자 소고기 먹나 안먹나 운운하는 대통령 발언 보도 밑에 어느 네티즌이 댓글 달아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올림픽도 좀 맘편하게 못보게 하냐고....우째 이 상황에서까지 속을 뒤집어 놓냐고....

    사실 공공의 이익은 정부 나으리들이 걱정하고 챙기고, 평범한 개인들은 그저 눈앞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워 살아도 아무 문제없는 그런 나라를 원합니다....만.

    공공을 걱정하고 챙겨야 할 넘들이 사익에만 눈이 어두우니 민초들이 공익을 걱정하는 판국이 돼버렸네요....

    이 정권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까요... 아니 알고있기나 할까요...
  • 비지니스 후렌들리(?)를 주장하는 현 정권 입장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죠. 대놓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뭐 국민 여론이 안좋으니 살짝 신경써주는척 하겠지만 결과적으론 기업주의 손을 들어줄
    꺼라 생각합니다.
  • 너무도 많은 비정규직의 양산은 점점 중산층을 없애고
    사람들을 이분화시키고 있습니다. 꼭 새로운 신분제도 같아요.
    걱정입니다.
  • 아주 예전에 제가 쓴 글이 생각 나는군요...

    수많은 사람들중 3%만 빼고 나머지는 다 노동자이거나 우리 아이들도 분명히 3% 빼고는 다 노동자 됩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남일이려니 하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208
8811 휴가턱4 STOM(스탐) 2008.08.12 767
8810 대표6 STOM(스탐) 2008.08.12 990
8809 엉덩이에 상처가 났네요4 osmtb 2008.08.12 783
8808 풀샥이냐 하드테일이냐20 靑竹 2008.08.13 1693
8807 자전거 개발사...?3 뽀스 2008.08.13 1582
8806 누가 조중동 아니랄까봐 2번째...7 sura 2008.08.13 1017
8805 이번주 광복절 연휴(8월15,16,17)를..3 멋대로 2008.08.13 811
8804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2 kdsnj5222 2008.08.13 923
빛과 그림자..4 s5454s 2008.08.13 582
8802 미국산 소고기 드셔 보셨나요?32 funypark 2008.08.13 1803
8801 MTB추천받아요~ 2 wlgns2008 2008.08.13 842
8800 너는 내운명...5 dunkhan 2008.08.13 916
8799 헬스 자전거...19 뻘건달 2008.08.13 1564
8798 속초에 하룻밤 쉴만한 숙소(찜질방 같은곳)가 있나요?5 windkhan 2008.08.13 1409
8797 호의에 감사드립니다.7 송현 2008.08.13 974
8796 혹시 사고로 어깨 인대 파열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9 한밀 2008.08.13 1568
8795 두가지 하시는분 계신가요5 choisung61 2008.08.13 1046
8794 또 팔어먹는 답니다.8 10simi 2008.08.14 1401
8793 정말 대단하군요. ㄷㄷㄷㄷ13 뻘건달 2008.08.14 1497
8792 아흐... 자동차 수리...비..? 새차 교체??13 rampkiss 2008.08.14 12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