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않본지가 꽤 10년은 된듯한데, 얼마전 쉬는날 재방송으로 이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웃기고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를 보기도 하고, 주말에 재방송시간대를 기다려 보기도합니다.
되도록 주말에 재방송으로 보는게 고화질로 볼수있어 좋더군요.
스토리는 틀에 박힌듯 뻔합니다.
재벌 아들과 고아 여자간에 사랑 이야기...
근데 진부한 스토리에서도 뭔가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직설적인 화법은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때론 현실적 상황을 인식하게도
하더군요.
드라마의 빠른전개도 좋고, 특성이 다른 4개의 집안과 그집들의 대립도 정말 코메디
같이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가 예상되면서도, 또 놀라기도 하고, 또 항상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주치는 상황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더군요.
한여자는 멀어져가는 한남자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조바심과 원망과 시기
한남자는 사랑을 찾기위해, 한여자를 버려야 하고, 달아나는 사랑을 찾으려하고,
한여자는 싫다고 하면서도 싫지않은 남자와 자신을 동생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사이에 있게되고,
한남자는 짝사랑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영의 각막을 인식받은 새벽이라는 여자가 한집에 찾아오게 되면서 새집안 식구들이
요절복통이 되어버리는 드라마...
그러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예전 코메디프로를 보는듯 너무 웃기고 재미있더군요.
저는 호세라는 남자가 정말 멋지고 잘생겼더군요. 믿음직스럽고 아주...
요즘 작가가 다소 급한 전개로 급격히 엉뚱하게 행동하는 케릭터가 되었지만...
나중에도 인기끌듯....
저는 새벽과 호세가 사랑을 찾아가는것보다, 수진인가요? 잃어가는 사랑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이 더 안타까벡 보이더군요.
물론 같이 보던 어머니는 장세벽편이지만....
어쨋든 참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한번 더운날 재미있는 웃음을 찾으신다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kbs1에서 9시 뉴스하기전에 하는 일일드라마구요.
재방송은 보니까 토요일날 오후 3시경에 3편을 연속으로,
일요일은 1시뉴스인가? 끝나고 2편을 하더군요.
왠만한 코메디나 영화보다는 낫습니다.
진부한 스토리에서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짜임새입니다.
드라마 않본지가 꽤 10년은 된듯한데, 얼마전 쉬는날 재방송으로 이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웃기고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를 보기도 하고, 주말에 재방송시간대를 기다려 보기도합니다.
되도록 주말에 재방송으로 보는게 고화질로 볼수있어 좋더군요.
스토리는 틀에 박힌듯 뻔합니다.
재벌 아들과 고아 여자간에 사랑 이야기...
근데 진부한 스토리에서도 뭔가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직설적인 화법은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때론 현실적 상황을 인식하게도
하더군요.
드라마의 빠른전개도 좋고, 특성이 다른 4개의 집안과 그집들의 대립도 정말 코메디
같이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가 예상되면서도, 또 놀라기도 하고, 또 항상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주치는 상황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더군요.
한여자는 멀어져가는 한남자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조바심과 원망과 시기
한남자는 사랑을 찾기위해, 한여자를 버려야 하고, 달아나는 사랑을 찾으려하고,
한여자는 싫다고 하면서도 싫지않은 남자와 자신을 동생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사이에 있게되고,
한남자는 짝사랑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영의 각막을 인식받은 새벽이라는 여자가 한집에 찾아오게 되면서 새집안 식구들이
요절복통이 되어버리는 드라마...
그러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예전 코메디프로를 보는듯 너무 웃기고 재미있더군요.
저는 호세라는 남자가 정말 멋지고 잘생겼더군요. 믿음직스럽고 아주...
요즘 작가가 다소 급한 전개로 급격히 엉뚱하게 행동하는 케릭터가 되었지만...
나중에도 인기끌듯....
저는 새벽과 호세가 사랑을 찾아가는것보다, 수진인가요? 잃어가는 사랑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이 더 안타까벡 보이더군요.
물론 같이 보던 어머니는 장세벽편이지만....
어쨋든 참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한번 더운날 재미있는 웃음을 찾으신다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kbs1에서 9시 뉴스하기전에 하는 일일드라마구요.
재방송은 보니까 토요일날 오후 3시경에 3편을 연속으로,
일요일은 1시뉴스인가? 끝나고 2편을 하더군요.
왠만한 코메디나 영화보다는 낫습니다.
진부한 스토리에서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짜임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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