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2008.08.14 20:56조회 수 972댓글 16

가실 분... 두 분만 모십니다.

단,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분만 해당됩니다.

가시려거든 쪽지를 주시고(아침까지 확인하겠습니다.)출발은 제 직장인 강남성모병원이고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우리 병원까지 오셔야 합니다.

용용아빠님 같이 가시자니깐요...

참가비는 전체 소모비용의 1/N이고일요일 오후에 상경합니다.

내일 놀고 토요일도 놀토이신 분이면 딱이겠지요.

기어 변속 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 (by 십자수) 오늘 출근길에.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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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454s
2008.8.14 21: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배탈만 안 났어도 따라붙는다고 떼쓰고 난리쳤을 텐데 아쉽네요. ㅋㅋㅋ 십자수님은 저를 잘 모르셔도 저는 십자수님을 뵌 적이 있고, 기억하고 있지요. ㅎㅎㅎ
풍뎅이
2008.8.14 21: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십자수님 잘몰라서 패쓰
그리고 미천골이 어딘지도 몰라서 패쓰...
마산에 함 내려오시면 알수있을것인디...ㅎㅎ
십자수글쓴이
2008.8.14 2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s5454s님을 언제 어떻게 뵈었을까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근데 왜 전 모르죠? 하긴 붕어의 기억력이니... ㅋㅋㅋ
s5454s
2008.8.14 21: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바이크롯지 개업식날 오셨었죠? 그때 잠깐 스쳐 지나갔습니다. 키 크고 머리 길고 날씬한 모습이 인상 깊었지요. ㅎㅎㅎ
목수
2008.8.14 21: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도 가고 싶다.
참 짜수님
카페에 휠셋 갖다 놨습니다
십자수글쓴이
2008.8.14 22: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5454님 그랬군요...ㅋㅋㅋ 아는체 좀 해 주시지... 아이디를 모르니 원...

목수님 잘 전달 하겠습니다. 이건 뭐 허브가 완전 맛이 가놔서...

방금 전 공익님께 전화해서 챙겨서 차에 실으라 했습니다.

내일 아침 병원에 내려놓으면...

고속맨님 전 고속맨님 아는데요? ㅋㅋㅋ

방금 전 스카이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약간은 혀돌아가는 목소리로 하는 말이...

"야 짜수야 이 소리 들리냐? 빗소리... 비가 오니 빗방울 소리 전주곡 좋아하는 자네가 보고 싶어지지 뭐야... 들어보라구...'

"에이그 인간 너 한잔 찌크렸구나? ㅋㅋㅋ"

"야 분위기 죽인다... 오늘 같이 왔으면 글루티알이 어쩌구" 만지게 해준다고...?

지둘려라 내일 점심은 닭백숙이다... 까페에서 찜통 하나 챙기라 했다...

공익은 안타깝게도 내일 약속이 토요일로 연기되었다고 못간다고 아쉬워 하더라는...
2008.8.14 2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희 방태산가요....ㅋㅋㅋ
십자수글쓴이
2008.8.14 23: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빠바님 방태산 바뀌었습니다.
방동계곡에 텐트 칠 곳이 마땅치 않다고 2박 3일에 한 동당 5천원 이라는데...
죄다 계속이라 위험해서 기수를 미천골 삼봉 자연휴양림으로 바꿨답니다.

라이딩 계획은 어떤쪽으로 할지 모르지만 미천골이 될 가능성이 크다지요.ㅋㅋㅋ
내일 봐요... 일찍 자고. 착한 어린이는...ㅋㅋㅋ
2008.8.14 23: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미천골이면.. 잔차 안타고 하루종일 누워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미천골임도는 너무 지루해서...ㅎㅎㅎ 내일뵈요.. ^^
10simi
2008.8.14 23: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난주 미천골 다녀왔습니다. 계곡물 여전히 깨끗하고 좋구요....
함께 가지는 못해도 몇가지 미리 알려드릴까요?

1.소주가 그동네 가면 1병에 2000원 ...ㅠㅠ 싸면 1800원입니다.

2.두부는 한모에 3000원짜리 밖에 안팝니다.(휴양림내 수퍼에서...데쳐먹음 무자게 맛있습니다.)

3.2야영장 화장실앞에 수도있는데 꼭지를 누가 자꾸 쌔벼갑니다. (그인간 지금도 있나? )

4.오토캠핑장쪽으로 해서 계곡물로 내려가는 낭구계단에서 1미터는 족히 돼 보이는 비암 봤습니다.
쫓아 버렸는데 아직도 서식중일겁니다. ㅎㅎㅎㅎ 독사였던거 같았는데....

5.미천골 라이딩 할때도 몇번이나 걍 지나쳤는데 매표소지나 올라가다 보면 얼마안가 우측으로 길가에 표지판과 표주박만 달랑 있고 작은 파이프같은데서 물이 흘러나오는 약순가 샘물인가 있는데 그거 꼭 맛보싶시요.. 물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즐건 여행되시길...
십자수글쓴이
2008.8.14 23: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열시미님 고맙습니다. 소주가 2000원이라...

우리 똑똑한 아우들이 많이 준비 했겠지요. ㅋㅋㅋ
그대있음에
2008.8.15 01: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십자수님 현재 까페에서 알바중입니다.
휠은 팀차에 실었고 가방은 챙겨놓고 있습니다.
내일 운전해야 하는데 지금 손님이 많아서 홀을 지키고 있습니다.^^;;
회비는 학생할인 안되나요? ㅡㅜ
진주에서 놀러 갈려고 올라왔습니다만...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십자수글쓴이
2008.8.15 0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학생할인 강력히 요구해 줄께. ㅋㅋㅋ홀릭님은 희준이를 빨리 집에 보내라~~!
집에 보내라~~!

이거 나 밤새워 일하고 운전해야 하는거 아녀?
그대있음에
2008.8.15 04: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십자수님 지금 방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잘려고 합니다.^^
우려하시는 일이 일어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몇시간 뒤에 뵙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2008.8.15 06: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백수에 학생인데예~~ 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학생할인~~ ㅜ.ㅜ
asa
2008.8.15 15: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구룡령을 넘어야 되는데
차로도 초행길은 엄청나던데요
십자수님 잘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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