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과.. 과자값이 너무 무섭게 오릅니다.ㅜ.ㅜ

sura2008.08.14 22:06조회 수 937댓글 10

    • 글자 크기


제가 좋아하는 맛동산....
오랫만에 대형포장 제품을 하나 사려고 슈퍼에 가서 계산을 하니 세상에..
정가가 무려 4천원..ㅜ.ㅜ
양이 늘어난것도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더 줄어들었습니다..
정확히 예전에 700원짜리 맛동산 2개 합쳐놓은 분량...

올림픽 보면서 몇개 집어먹으니 없더군요.
왠지 사기당한 느낌입니다...ㅜ.ㅜ

게다가 같이 구매한 오징어땅콩 천원짜리도 어느새 1200원으로 인상..
5200원 내고 과자 2개 들고 나왔습니다..ㅜ.ㅜ
정말 허무하더군요.

앞으로는 과자 먹지 말아야 할지..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요새 밀가루값도 인하되었는데 가격은 오히려 더 인상이 되버렸으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과자값은 2MB 집중관리 대상이 아닌가보죠? 마구 오르게? ㅋㅋㅋ

    아이스크림 살때가 제일 짜증납니다. 300원 동전 거슬러 받을때...

    전에 500원 할 때는 동전 하나면 되었는데... 무겁고 귀찮게...
  • 술,담배를 하지 않아서 군것질을 무척 많이 한 편이었는데
    체중이 12킬로나 늘어서 요즘 수행 모드로 돌입하는 중이라
    과자값, 아이스크림값, 빵값에 신경이 좀 덜 쓰이는군요..ㅠㅠ
  • 청죽님 그 키에 12키로라뇨? ㅋㅋㅋ

    후다닥~~~!====33333===========33333333333333
  • 경제 5단체에서 임금 인상은 억제 한다네요.
  • 과자 봉지 뜯는순간 마치 사기당한 느낌 .....
  • 변명은 좋죠~ 내용물을 보호하기위한 공기 빵빵채운 쿠션 방식이라나 머라나...
  • 추억의 쥐우깡이 가격대 성능비는 짱이었었죠...
  • 과자가 문제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그래도 그건 기호식품이잖아요 ..
    우리의 주 생활 필수품 라면...

    엊그제 배가 고픈데 먹을껀 없고 해서...
    가까운 대형마트에 밤에 갔습니다.
    귀찮아서 그래도 좀 사 놓자고 ....
    짬X 라면 5개 들이
    짜X 5개들이
    비빔X 5개 들이
    를 샀습니다. 계산 하는데 ...ㅡㅡ 허걱 10000원이 넘는거 아니겠습니까...쿨럭 그전엔 라면만 딱 그렇게 사본적이 없는지라..다른 무언가가 비쌀려니 했었는데... (대형마트가 그런데..일반 편의점이나 소매 슈퍼는 얼마나 비쌀런지...원.)
    지갑에 만원짜리 하나 하고 카드 하나가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카드로 결제를 했지만...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노무 물가...에혀...
  • 과자값이 제일 많이 올랐다고 느낍니다. 아이스크림은 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가격...
    카톤 아이스크림 표시가격 6,000원 ==> 마트 행사가격(1+1) = 4,500원 ( 12,000원 표시가격인데 마트에서 4,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 아마, 제값받기 시작하면 아이스 크림은 가격땜시 덜덜덜 입니다. 더위가 싹~
  • 이 참에 과자 끊으세요.
    트랜지 지방, 설탕, 해로운 화학 조미료 등등...
    수십년 동안 과자 공장에서 일한 전문가가 권하는 겁니다.
    담배보다 해로운 게 과자라고 합니다.
    3년 전 담배 끊으면서 부쩍 늘어난 군것질 탓에 5kg쯤 더 찌고, 배 나오고...
    페가 조금 더 나빠지는 것과 뱃살, 어떤게 더 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은 건 담배 끊고, 입이 심심하면 물 마시는 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