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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너무나 억울합니다

ishaya2008.08.15 20:59조회 수 14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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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죽고 싶읍니다 아까 글을 올렸읍니다만 오늘 세입자한테 엄청난 욕을 먹었읍니다

집주인한테 오만가지 욕을 퍼붇는 세입자 그래서 모욕죄로 고소했읍니다 저는 욕한마디도

안했읍니다 그러나 출동한 경관은 제가 욕했다고합니다 누가 이 억울한 사연을 풀어주세요 절

대 욕안했읍니다 제가 욕한번했다고 세입자도 고소해서 서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읍니다

동네에서 다르고 지구대에서 다르네요 그 경찰들 사건처리 안해주는걸 20분동안 강력히 주

장해서 사건처리했는데 절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군요 욕했다고 같이 현행범이라니 정말로

욕 안했읍니다 아 만신창이 된 인생 울고 싶어라 내인생 흑흑흑 함부러 문열고 들어와서 저희 집안문제를 큰소리로 떠들고 밖에나가선 경찰들 보는앞에서 오만가지 욕을 퍼붇고~ 그리

고 지구대가선 제가 욕했다고 세입자가 저를 고소한답니다 그래서 동시에 현행범 저는

절대로 욕안했읍니다 그 세입자들 언제어디서 난 상처인지 모르지만 제가 그랬다고

저를 상해죄로 고소한답니다 참 이 웃기는세상 동네에서 망신당하고 이 아진자 진짜살고

싶은마음 없읍니다 참담합니다 ~~한국경찰들 진짜 진짜 실망 이나라 경찰들 ㅠㅜ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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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경찰있을때 욕을 안하셨다면
    경찰들한테 내가 욕한거 들은거 있냐고 반박하시면
    먹히지 않을까 하는 제생각 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 저도 상황은 다르지만 모욕죄로 고소당해 벌금 40만원 맞은 경험있는데요..
    증인 없으면 무조건 우기며 장땡입니다. 조서쓸때도 절대 욕한거 인정하시면 안됩니다.

  • 증인은 출동한 경관2명이고 집안에 있는 동네사람들 동네아줌마 2명
    동네사람들이 증인이 ~~ 아마 어렵겠죠 나몰라라 하는세상이니
    문제는 경관2명인데 이사람들 완전 위증하고 있네요 ㅜㅜㅜㅜ
    하지도 안한욕을 들었다고 하니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 제가 수년간 정신병원서 상담을 해왔지만....100의 1~2 빼고는 자신이 한 얘기가 다 맞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사람이 그렇게 완벽하지 못합니다. 무의식 중에..또는, 내 생각으로 했지만....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튀어 나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경우에도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경우가 있으니...내 음성을 녹음해 보고...내가 했었는지 안했었는지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바셀 계시판 댓글들 달아논거 보면 님의 성격이 대충 파악이됩니다.
  • 이거 참... 난감하군요.
  • 바셀 게시판 덧글..... 저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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