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태극기는 모두 다셨는지요?
우리 아파트단지내에서는 무료로 태극기를 배포해서 태극기가 베란다 곳곳에서
펄럭이는 장관을 연출해 모처럼 올림픽과 어우러져 뿌듯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광복절이었습니까? 건국절이었습니까?
정부와 야당이 따로따로 기념행사를 가졌다는 얘기는 무슨 말인지,,,,???
우리민족이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고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전개하는과정에, 1919년 3월1일 독립국임을 선언했구요,
상해에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한걸로 역사를 배워왔는데,
대한민국이 1948년에 건국되었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군요
분명 우리가 1948년에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이아니고,
다시 나라를 설립한거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1948년 이전의 우리역사는 대한민국은 아니고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갑자기 하루아침에 역사의식이 혼란해지는 그런날이 되버렸습니다
어제 태극기는 모두 다셨는지요?
우리 아파트단지내에서는 무료로 태극기를 배포해서 태극기가 베란다 곳곳에서
펄럭이는 장관을 연출해 모처럼 올림픽과 어우러져 뿌듯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광복절이었습니까? 건국절이었습니까?
정부와 야당이 따로따로 기념행사를 가졌다는 얘기는 무슨 말인지,,,,???
우리민족이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고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전개하는과정에, 1919년 3월1일 독립국임을 선언했구요,
상해에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한걸로 역사를 배워왔는데,
대한민국이 1948년에 건국되었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군요
분명 우리가 1948년에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이아니고,
다시 나라를 설립한거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1948년 이전의 우리역사는 대한민국은 아니고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갑자기 하루아침에 역사의식이 혼란해지는 그런날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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