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예보된 날씨때문에
예정과 달리 그냥 조금타고오려고 출발했다
저녁식사하고 7시출발
가다보니 한림 (70킬로지점)도착 제주시 지역도 날씨가 좋단다
이왕내친김에 도일주 강행이다..
첫구간에서 무리했던 탓인지 제주시(12시도착) 에서 근육에 느낌이 온다
편의점에서 수분보충,,급하게 나오느라 못챙긴 장갑을 면장갑 손가락 잘라내고 해결..
제주에서 성산까지 50킬로 지점은 편의점도 없고 차량도 뜸하다
03시 성산포 도착...
엉덩이가 쓸리고 무릎관절에 통증이 괴롭힌다
마지막 집으로 오는 30킬로지점 익숙한 도로지만
몸상태가 상태인지라 힘들다..
등뒤로 아침이 밝아온다.. 06시 집도착..
우회도로를 많이 선택한지라 속도계에는 181킬로가 찍혀있다
일주도로,해안도로를 달리면 200정도 될듯..
무모하지만 재미있는 도전이었던거 같구요
다음엔 카메라랑 장비 갖춰서 반대 방향으로 돌아볼 생각입니다
예정과 달리 그냥 조금타고오려고 출발했다
저녁식사하고 7시출발
가다보니 한림 (70킬로지점)도착 제주시 지역도 날씨가 좋단다
이왕내친김에 도일주 강행이다..
첫구간에서 무리했던 탓인지 제주시(12시도착) 에서 근육에 느낌이 온다
편의점에서 수분보충,,급하게 나오느라 못챙긴 장갑을 면장갑 손가락 잘라내고 해결..
제주에서 성산까지 50킬로 지점은 편의점도 없고 차량도 뜸하다
03시 성산포 도착...
엉덩이가 쓸리고 무릎관절에 통증이 괴롭힌다
마지막 집으로 오는 30킬로지점 익숙한 도로지만
몸상태가 상태인지라 힘들다..
등뒤로 아침이 밝아온다.. 06시 집도착..
우회도로를 많이 선택한지라 속도계에는 181킬로가 찍혀있다
일주도로,해안도로를 달리면 200정도 될듯..
무모하지만 재미있는 도전이었던거 같구요
다음엔 카메라랑 장비 갖춰서 반대 방향으로 돌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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