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만년필 파카 21

알루체2008.08.17 23:57조회 수 2771댓글 12

  • 2
    • 글자 크기






만년필입니다  

저는 무지하게 악필인데도
만년필을 좋아합니다



사용하던 만년필도 참 많앗습니다.
대부분 약복에 꼽고 다니다가
술집에서 다 잊어 먹습니다.

이넘은 안밎어 먹엇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50년된 명기 파카 21입니다  

60년대
미국에서
파카 51이 신랑신부 결혼 예물이엇다고 하네요

조금 어려우면 파카 21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50년대에 단종되었다고 하는데

중고등학교 다닐때
돌아다니던 파카 21은 몬지 모르겟습니다.

이넘아는 진짜 50년된 겁니다  

이거 술먹고 잊어 먹으면 안대는데 ㅠㅠ


  • 2
    • 글자 크기
하루 지났을 뿐인데...다시 그 계곡물이 (by 십자수) 배대뒤집기(?)... (by 뻘건달)

댓글 달기

댓글 12
  • 알루체글쓴이
    2008.8.17 2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약복 = 양복
    꼽고 = 꽂고
    안밎어 = 안 잃어
    엇 = 었
    몬지 = 무엇인지
  • 수많은 플라이들....
    ^^*)
  • 눈에 띄는 조류와 포유류 동물마다 그 옷감의 재질과 색상 방수능력이 궁금하고,
    동물들이 입다가 버린 옷감을 주우러 다니기도 하고...ㅋㅋㅋ
    집안에 오만가지 털들이 날아 다니면 안방마님의 진노가 서늘했었습니다.

    타잉 솜씨가 훌륭하시네요? ㅋㅋ 돌대가리 몇개만 분양해주세요.
    올 겨울에 안방마님 송어나 좀 잡솨보시게 해야겠습니다.
  • 이전 글에 알루체님하고 낭만페달님 하고 루어낚시 하신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
    저도 루어낚시 무지 좋아라 해서 반갑더군요....
    왈바분중에 나이트파피님 하고 자전거 타고 님도 루어 낚시하시던데 기회가 된다면 같이
    송순이 출조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릴중에 저 위에 다리 굵은님께서 설계하신 릴도 있다네요....ㅎㅎ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잔차및 낚시하세요....

  • 아 낚시 용품이었군요... 비쥬공예 악세사린줄 알았는뎈ㅋ=3===3=3
  • 오대산 방태산 근처의 내린천 지류 본류를 헤메이다가 피래미 5마리 건졌나요....
    고기들이 다 피서 갔다합니다.
    루어 변태낚시 초짜.ㅋㅎㅎㅎㅎ
    그와중에 계곡에 그물 처놓은거 발견
    하나는 풀어만 놓았는데...
    옆에 또하나 있길래 걷어서 버리고 왔습니다.
    고기 씨를 말리는 불법 어로 행위 이기에....
  • 저 만년필 생각나네요.
  • 닭털이많다고 생각했네요
  • 시드니 셀던의 천사의 분노에서...

    남자 주인공 이름이 아담 워너...여자 주인공 이름이 제니퍼 파커... ㅋㅋㅋ
    뜬금없는...^&^
  • 저는 지금도 또 다른 파커 만년필을 책상위에 놓고 사용합니다. 70년대 초반 저 만년필을 쓰다는것은 학생으로서는 은근한 부의 과시였지요.
  • 만년필 자랑과 동시에 타잉 솜씨 자랑......머찌고 부럽습니당.
  • 파카는 눈에 안들어오고 플라이가 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183319 점입가경(정치적 내용 싫으신 분 클릭 금지)12 s5454s 2008.08.22 1226
183318 저도 안장 리폼했지요^^*12 이모님 2008.08.21 1855
183317 강촌 첼린지 대회 참가신청을...12 십자수 2008.08.20 1151
183316 아,,국방의 의무..12 네발자전거 2008.08.19 1102
183315 하루 지났을 뿐인데...다시 그 계곡물이12 십자수 2008.08.18 1374
만년필 파카 21 12 알루체 2008.08.17 2771
183313 배대뒤집기(?)...12 뻘건달 2008.08.12 1280
183312 비오는 토요일의 결심(2)12 kuzak 2008.08.02 796
183311 남산이야기 뉴스에도 나오는군요...12 뻘건달 2008.07.31 1528
183310 꿈의 보호대12 비탈진 2008.07.30 1434
183309 재미 있는 퀴즈 하나만 올립니다.12 십자수 2008.07.26 754
183308 상무님께서 잔차를 구하셨네요...ㅠㅠ12 eyeinthesky7 2008.07.25 1148
183307 물가 인상 못 잡는다는데, 마음의 준비 단단히!12 s5454s 2008.07.22 934
183306 퀴즈~~~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12 뻘건달 2008.07.21 950
183305 원더걸스 뮤직비디오...ㅡ,.ㅡ;;;;;12 키큐라 2008.07.20 1522
183304 울 형님들 이러고 노십니다..^^12 eyeinthesky7 2008.07.18 1937
183303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두려운 존재...12 zeulja 2008.07.16 1707
183302 SLR클럽 1면에 왈바렐리 사진이 실렸네요.12 how155 2008.07.15 1393
183301 가장 자신있는 날과 ….12 구름선비 2008.07.14 746
183300 타이어 교체 주기는??12 police1040 2008.07.12 1498
첨부 (2)
플_019.jpg
285.3KB / Download 3
플_020.jpg
283.4KB / Download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