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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 쓰레기....

우현2008.08.18 14:31조회 수 107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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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본의반 타의반 캠핑을 조금 자주 하였습니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캠핑은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 입니다.

위와 같은 시간이 지나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타  club 분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 가급적 쓰레기를 줄이려 만든 음식 다먹기....

국물 안남기기 비닐 조각 하나 남기지를 안터군요....

머물다간 그자리는 자연 그대로 입니다.

며칠간의 지인들과의 투어도 마찬가지로 그러 했구요...

헌데 시간이 조금 남아 지프로 사람이 잘 찾지 않는 그러한곳을 찾지만

이제는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것은 거의 없더군요...

사람 발길이 닿는곳 특히 가족간의 캠핑후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쌓아 놓코 길가나 계곡에 버리고 오시는 왈바

가족들은 없겠지요.

오지의 쓰레기는 그대로 청정 계곡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오염시키며

원주민에겐 악취와 쓰레기로 인한 고통을 줍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꼭 하시고 집에 까진 힘들더라도 최소한 주유소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려 주시길 당부 하겠습니다.

***수년전 왈바 강촌 투어때 서둘러 귀경 하느냐고 30~40명이 먹은 과일이며 대충 정리한
쓰레기 땀시 죄지은 기분이 든다며 다음날 월차 휴가내어 홀로 삽과 쓰레기 봉투를 갖고
정리한 잔차라는 아뒤를 사용하시는 분이 생각나 한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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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니온듯 다녀가소서..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 체크포인트!!!
    당시 왈바 1주년 기념투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 쌓여있던 쓰레기는 선발대인 제가 도착했을 이미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전에 왔던 사람들이 버렸겠죠.

    우리는 마을에서 쓰레기봉투를 많이 사와서 거의 다 담아왔지만, 그래도 남들이 버린 쓰레기까지 담아오기는 봉투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찜찜함을 뒤로 하고 귀경했는데, 잔차님이 다음날 다시 가서 다 정리하셨다죠. 훌륭하신 분입니다.
  • 아니 온듯 다녀가소서... 공감합니다.
    잔차님의 배려는 그 누구도 못따라가지요.
  • 우현..나복귀했당....얼굴 한번않네밀래...남부군쪽으로....
  • 복귀는 개코나... ㅋㅋㅋ

    존아빠 성아... 초밥 사줘잉...~~~~~~~~~~~~! 형님 그랜드 되기 전에 한번은 꺽을껴...

    올핸 강촌부터 갈끼고...내 아직 안죽었다고...

    아직 똔똔이니깐 한판 붙어 보자고...어느새 마스터라니...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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