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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택배사가.. 돈 잘버나부긴 하네요...??

rampkiss2008.08.19 16:55조회 수 176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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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ㅍ

왜그럴까요...

물건 받을때 던져 놓고 가는 회사가 있질 않나...



분명.. 어제.. 그래도 큰회사라고... 한진에다 예약해뒀는데.. 흠...

원체... 가지러 올생각을 안하는군요...ㅠ.ㅠ...


ㅍㅍㅍ 우체국에 직접가서 붙이는게 젤로 좋긴하지만..

직접 가서 붙여야 한다는...ㅠ.ㅠ...


어디 일반인쓰기 좋은 택배 없나요??


흠..흠... 이렇게.. 서비스 엉망인데.. 살아남는 대형 택배업체가 신기할따름입니다..

어여.. 국내에도.. 해외아그들이 서비스 마인드좀심어주러 와야 할듯 싶습니다...


잔차도.. 마찬가지고..ㅋㅋㅋ (내수 딜러가 아닌.. 직영점 같은거 말입니다..)


암튼.. 갑갑하네요...

낼 못받으면.. 흠.. 괜시리.. 안보낸걸로 오해 사는데..

왜..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안올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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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2008.8.19 16: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체국택배 부르세요. ^^
  • rampkiss글쓴이
    2008.8.19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ㅍㅍㅍ 오늘 영업 시간 지났다는...
  • rampkiss글쓴이
    2008.8.19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차라리 부를껄.. 우체국...

    근데. 이것도.. 우체부 아찌한테 직접은 접수 안받더군요..ㅠ.ㅠ..
  • 2008.8.19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화해서 앵기면 옵니다. ㅍㅍㅍ
  • 동네 택배 기사 폰번호 따서 부르는게 쵝오~
  • 메탈리온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젤 좋죠.
    동네 여러 택배 기사분 중에서 젤 친절하다싶은 분 번호 저장해두고 애용합니다.
    자주 보다보니 회사홈피 공지된 비용보다 싸게 알아서 깍아줍니다.
  • 외국회사 들어오면 가격이 더 비쌀까요 저렴할까요 ?
    고것이 참 궁금합니다.
    인건비 싼 나라 사람들 데리고 들어오지 않는한
    더 저렴할리는 없을것 같기도 하고 경쟁력없게
    더비싸게 받을리도 없을테고....
    아니면 비싸게 뱓고 한나절만에 물건 받을수있는
    써비스를. 더 헐하게 받고 한 3일후에 배송?
    아무튼 생각해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나저나 현재 이가격에 한나절만에 안방까지
    배달해주는 나라가 또 있을랑가도 궁금합니다.
    써놓고보니 휭설 수설이 되었네요.
  • 편의점에서 보내세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24시간 접수되더군요...
    어짜피 발송은 보통 저녁에 합니다만...

    우체국 택배가 비싸기는 해도 제일 편하고 정확하더군요...

    우체국 택배는 택배 전담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대부분 오토바이로 움직이는 분들이라서..
    작은? 싸이즈만 받습니다...
  • 음.. 주위에 택배 하시는 분이 있어서 직접 들으면..
    힘이 들다 하시더라구요
    국내 택배비가 터무니 없이 싸고..
    인터넷 대형 업체들은.. 택비 2500원 받으면 1500정도에 택배사로
    준다더군요..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루.. 택배 하시는 경우 많다고 하네요
    사실 대형 택배 회사만 배부르다는것만...
    적당히 어느선에서.. 웃어 주시는것이..^^
  • 택배...
    힘듭니다.

    글이 짧아 표현하긴...
    힘든 직업입니다.

    요즈음 짜증 안내고 일하시는 분 있으면...
    그 분은 성인으로 불러도 됩니다.

    그 회사의 운영방식에 따라
    접수받는 사원이 따로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한개 접수에 자신에게 돌아 오는 수당은 그 가액의 25% 정도라고 합니다.
    일정한 구역이 있고...흐름을 따라 돌지 않으면...기름값 감당도 못하고^^

    그 직업
    힘든 직업이니...조금 이해를

    그리고 편의점 이용이 좋을 듯합니다.
  • rampkiss글쓴이
    2008.8.20 0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편 집중국은.. 대전에 있지 않습니다..각 지역별로 있지요!!@@!!

    우편집중국은.. 서울.. 대전..대구..부산..광주.. 등등.. 대도시에 있지...

    완전히 다른.. 서울의 우편물이 대전까지 가는 일을 없단 말입니다..

    괜한 딴지글로 보입니다..

    즉.. 서울에서 보낸 우편물이.. 절대로.. 대전 거쳐..가는일은 없습니다..

    우체국의 효율성??이라면 효율성이고...

    우체국은 나라에서 하니까.. 땅값걱정이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요..

    적어도.. 제 생각엔 우체국이 타택배사보다.. 그런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 rampkiss글쓴이
    2008.8.20 0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비자가.. 5~6천원에.. 택배를 보내지만.. 결코 싼 금액은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가.. 낼돈 내고.. 제써비스 못받는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지요..

    또.. 제대로 된 써비스를 한다면.. 만원 이만원이라도 받아도 고맙지요...

    하지만.. 질이 낮으니까.. 늦다 하지만 싸니까.. 싸니까 참아라.. 이것은 아니라 싶습니다
  • rampkiss글쓴이
    2008.8.20 0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분들이 무슨 업체라도 하시는지 진짜 많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택비... 5~6천원 받은지가 언제인데.. 2000~2500원을 운운하시는지...

    개인택배 무지 비쌉니다..


    그리고 싸니까 참아라.. 소비자에게 정당한 서비스 제공하고.. 정당비용 청구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놈의 나라는.. 띠꺼우면 니가 떠나라는 식의 논리가 언제부터인가.. 지배하는듯...

    그런데.. 띠꺼워서.. 다른놈 택해도.. 그놈이 그놈이니...

    이놈의 나라가 발전이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써비스업이나.. 정치나.. 그놈이 그놈이니.. 바뀔턱이 있겠습니까!!

    부디.. 제발.. 작은 발전이라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 2008.8.20 08: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십년 동안 착오를 일으키며 사업해온 '우체국택배'와
    후발주자들인 대형 택배업체들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저는 5~6천원의 수준으로 서비스 잘 받고 있습니다.
    익일배송, 당일 배송 되는 나라가 흔한 줄 아십니까?

    램프님이 택배신청 했는데 안왔다는 사실로
    모든 택배회사를 싸잡아 매도하고 이놈의 나라가 된다는 건
    나라가 좀 아깝군요. ㅡ,.ㅡ
  • 한진 택배가 우리 나라를 이 놈의 나라로
    나라 격을 낮춰버리는구나...
    한진 택배는 자폭하라~~!!
  • 외국 택배서비스?... 우리나라 택배서비스 ?....저는 후자에 백만표 던집니다. 외국인도 후자에

    백만표 던질것입니다. ^.^ -미국 보스턴에서-
  • 한진택배 악명 높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 보고 나서 인터넷 검색했더니 가관이더군요.
    반품처리하는데 5번 전화해도 안오더라는...
  • 저는 친구가 어제보낸 한X택배를 오늘 받았는데 하루만에 오네요.
    요금은 선불 4000원이네요.
    어느 택배회사가 나쁘다기 보다는 그 지점의 기사분의 성향에 달린것 아닐까요??
    해외의 택배는 어떤지 직접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택배사의 서비스에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원한 하루 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절대로 선불해선 안 됩니다. 물론 기사들이 넘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건을 받고 돈을 줘야지.
    내거 아니라고 팽개치고 가기 일수지요..
  • rampkiss글쓴이
    2008.8.21 0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ㅍㅍㅍ 암튼.. 택배사들.. 너무해...ㅠ.ㅠ....

    사람 바보 만들고...
  • 택배 불만 있으면 파는 데 직접 찾아가서 받아오던지 보낼때도 직접 갖다주면 됨
    아마 택배비보다 기름값,차비가 더 나올겁니다
  • 한진 택배 최악입니다. 제가 이런 저런 택배를 이용해봤는데, 한진 택배는 크기만 하지 정말 엉터리더군요. 배송이 1 주일 걸리는 것도 다반사고 택배기사도 같은 동넨데도 매번 바뀌고 해서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택배 회사 중 정말 만족도 최저 더군요.
    우리 동네에 오는 택배회사는 우체국택배와 대한통운이 제일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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