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은
심폐기능의 향상입니다.
양궁의 여자 단체 우승을 보면서
분위기가 좋아서 개인전에서도
무난하게 금메달을 딸 거라는 기대가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 부터
선수의 한 발 한 발 시위를 당길 때마다
맞춰서 숨을 멈추다 보니
요즘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떨어져 버린 심폐기능이
다시 살아난 듯 합니다.
특히 박경모 선수의 승부를 보면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증상은 비관적인 것인데
올라가는 혈압, 근육통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중국과 경쟁을 하다보니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짜증나게 하네요.
중국과의 경기가 아니어도
우리와 싸우는 상대편을 응원하더군요.
'띵호와' 밖에 몰랐는데
"짜요'를 너무나 많이 들어서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이눔들은 뭐가 그리 짜다는 건지
물이나 좀 줘야 할까 봅니다.
'옜다!! 물이나 먹어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은
심폐기능의 향상입니다.
양궁의 여자 단체 우승을 보면서
분위기가 좋아서 개인전에서도
무난하게 금메달을 딸 거라는 기대가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 부터
선수의 한 발 한 발 시위를 당길 때마다
맞춰서 숨을 멈추다 보니
요즘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떨어져 버린 심폐기능이
다시 살아난 듯 합니다.
특히 박경모 선수의 승부를 보면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증상은 비관적인 것인데
올라가는 혈압, 근육통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중국과 경쟁을 하다보니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짜증나게 하네요.
중국과의 경기가 아니어도
우리와 싸우는 상대편을 응원하더군요.
'띵호와' 밖에 몰랐는데
"짜요'를 너무나 많이 들어서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이눔들은 뭐가 그리 짜다는 건지
물이나 좀 줘야 할까 봅니다.
'옜다!! 물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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