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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조중동 기자들마저 등을 돌려버렸답니다. 웬일이래?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조중동 기자들마저 등을 돌려버렸답니다. 웬일이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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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회사에 다닌다고 그 회사 직원까지 다 비정상은 아니라는
증거 같네요. -
시키는 일이니까 하는거죠... 뭐 뼈쏙 두개골까지 세뇌되지 않는한 사리판단 못하겠습니까 ^^;
특히나 기자들은 자기가 뛰어다니며 직접 눈으로 다 볼텐데
그러고도 지지한다면 그게 더 신기하네요 -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끌려다니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꾸 그런 마인드에 접하다 보면,
소금물에 담가두면, 결국 짜진다는 얘기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
조선일보 기자를 만나 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랑 생각이 다르더군요. 아사리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세뇌를 하는 거지요. 회사 방침에 맞춰서 생각하더라고요. 조중동 기자들은 기득권 세력이기 때문에 절대로 계급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에 손해날 짓은 안 합니다. 투캅스 같은 부패한 형사들보다 더 더러운 것이 기자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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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소리중에 하나가 식당 똥개도 경찰. 기자. 선생이 먹다 남긴 음식은 안먹다란 그런 소리가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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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뺀 나머지 신문 기자들의 경우는 당연한것.
정말 희안하네요.
조중동 기자들을 미워하는 마음이 7%쯤 없어졌어요. ㅋㅋㅋ -
요는 저런 기자정신을 호구지책과 맞바꾸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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