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첼린지 대회 참가신청을...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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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렸습니다. ㅋㅋㅋ

목표는 써브쓰리...또는 전체 참가인원(동급-마스터-1)중 중간쯤 하기...

무주대회에서 딱 중간했으니... ㅋㅋㅋ
1회 광덕산 대회와 3회 광덕산대회,(04년?)무주대회 이후 처음이군요.

뭔 깡인지 무모한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는 열심히 출퇴근하고 푸쉬업하기...

이번에 산에 가서 느낀건데... 역시 오르막질 잘 하려면 팔힘이 좋아야 한다는거...

스카이님 같이 가자...스카이님은 두 시간 반이면 들어올겨...

http://www.kcchallenge.com
참가비 25,000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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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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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 2008.08.20 21:09

짜수님 보기위해서 나도 함 질러볼까 싶네요..ㅎㅎ
갈까말까 고민인데..
넘 멀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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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8.08.20 21:11

참.잘.했.어.요....^^

이슬양은 이제 조금 멀리....친구의 건강을 위해 노력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인데,
친구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도전정신으로 느껴지니 보기 좋군.

덤밸 필요하믄 얘기 하시구려....내 사줄티끼니끼리...(근디 친구에게 맞는 덤밸은 여성용 에어로빅
덤밸로 사야허나....워낙 팔근육이 미약허니 말유...>.<::)

다시 언급 드리지만,
지는유....대회 나가는 시간에 다른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물따라 바람따라 떠돌기를
더 좋아헌데니께 그러신디야....^^

지난번,
사고친(?^^:::) 죄가 있어가
1년 동안 근신과 참회 및 반성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글 안쓰고 댖글 안달려 했뜨만...

그럼,
이제 난 다시.....간디야~^^ 수고 하시구랴....

글이나 댖글 안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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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8.08.20 21:16

십자수님 은 마스턴가?
난 앞에 3글자가 더 붙어 ㅜㅜㅜㅜ

그래서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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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8.08.20 21:17

아...참...복분자 엑기스는 ...다...증발혔나뷰?....>.<:::: 멀국도(전라도 사투리로다가) 안남았남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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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익 2008.08.20 21:26

십자수님하고 나가 무주대회가 마지막대회인디~!! 꼭 무사히 완주하셔요~!!
산아지랑이님은 확율적으로 입상두 가능하실꺼 같은데~!! ㅎㅎ

댓글
십자수 2008.08.20 21:26

갈껴~~~! 지둘려~~! 걱정해주는 이가 많으니 난 분명 복받은 사람 맞능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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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큐라 2008.08.20 22:30

자전거가 없어서 못나간다고 우기는 1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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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 2008.08.20 23:32

나가고 싶은데..나가면 필시 짜수님 등수가 한계단 내려갈텐데..
그래서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33=3333333333

글코 스카이님은 요즘 처가살이 하시나욤?
장모님 눈치 보느라 인터넷 접속도 제대로 못하시남유ㅋㅋㅋ

댓글
십자수 2008.08.20 23:40

키큐라님 내 자전거 잘 있쑤?
내일 아침에 가서 타고 퇴근하려고...참참... 내일 아니고 그 다음 근무때...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아침에 찾아갈 예정임...

탐돌 형님...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탑돌님은 마스터-2입니다. ㅋㅋㅋ

지금 박공익이 병원에 치킨 사들고 놀러와 있는데... 탑돌이 형님과 친하고 싶다네요. ㅋㅋㅋ 이유는 뭐 대충 아시리라...

댓글
뽀스 2008.08.21 08:43

암튼 화이팅이여...
강촌에 팬션이나...콱 물까...................보다..^^

근데 몇시간 이내에 들어와야 하나...?
완주증도 있남...?

이전에 현민이는 5시간 15분이었는데....
5시간 넘겼다고 ...어저고^^저쩌고 했었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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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향 2008.08.21 09:29

다운힐은 토요일에 치루는군요...ㅡ,.ㅡ;;젠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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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민이 2008.08.21 22:24

지난해 가을....강촌 첼린지 코스를 관람(??) 하고자...동호인들을 따라 갔는데.....

이것들이..(?????? 헤헤헤..막말 해서 죄송...)
힘들어 죽겠다는데...중간 쯤 와서...힘들면..그냥 가라는......
환장 하겠더구먼유~~~
앞으로 가나..뒤로 가나...어차피..매한가지....그냥 죽자 살자....
끌바에 멜바를 마스터 해가며..가긴 했는데....
(원래 업힐은 쥐약인지라!!!!!)

얼마 후...
나의 주특기(??) 다운힐 코스라기에..희망을 걸고...
근디///
이건 다운힐도 아니여..바위산 뛰어 내리는 점프 코스!!!

미치고 팔짝...
결국 중간에 내리 꽂기를 몇번....무릎팍에..아까운 피,...얼마 쯤 흘리고...
(다행히 어디 부러진데는 없고..)

짜수님....
일단..제 생각에는....보호대 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절대로 짜수님을 무시해서가 아님....일단 꽂히면....최소한 운이 좋아야...찰과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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