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파스타만 주문하면 그리 많은 작업량은 아니죠...테이블에 3명씩 한팀을 이뤄서 왈바카페에 모든테이블을 매운다음에 메뉴별루 골고루 시켜야합니다. 그것도 1인분씩...음식 늦게나오면 궁시렁대고 그럼 금상첨화죠...

갑자기 카페에가기가 싫어지는이유는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안갈테야~!! ㅎㅎㅎ

ㅎㅎ...

다음 손님... 재료 신선해서 좋고... 맛은 더 있고...

소문나서 손님 밀고 터져서...

홀릭님 때돈 벌고...

우리 한테 잔차 한대씩 사주고...

고마워서 우리는 더 팔아 주고...

더 큰돈 벌어 왈바 잔차 만들고...

우리는 전부 그 잔차 타고...

외국으로 수출 겁나게 하고...

바이크쇼에 단체 관광 가고...

이상... 같이 잘먹고 잘 살자...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생맥주에 칵테일 얼음 서너 알 띄워서 시원하게 쭈욱 들이키고 싶네요...

내일은 슬러쉬맥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