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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가 한명 나타났군요.

뻘건달2008.08.21 18:43조회 수 222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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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명이 아닌지도...ㄷㄷㄷ


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80821151610955&cp=viewsn


정말 이것 머하자는 것인지....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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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국내에 아시아최고의 MTB파크가!!! (by Bikeholic) 이런 질문 받으면 난감합니다.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요? (by lcd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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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저 분 아침에 방송 나와서 부부간에 이해하고 살며 사랑하고 살며 뭐 이런 이야기
    달변으로 열심히 강연하더라구요.말들이 구구절절 좋은 말이라서 괜찮은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저 기사를 보면 완전 이상한 사람인 걸 보면 종교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 오강남교수의 '예수는 없다', '세계종교 둘러보기'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특히 기독교인들께.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으니까 무신론자들도 읽어 보세요. 재밌고 유익합니다.
  • 이 분 별명이 혹시.... 용감이????
  • 내 믿음이 소중하면 남의 믿음도 소중합니다.
  • *개신교의 예배를 집례하고 설교를 할 수 있으며, 예식 집전(집례), 축복권(축복기도와 안수를 할 수 있음)을 갖고 있다.(출처:위키백과)
    *[명사]<기독교>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교회나 교구의 관리 및 신자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성직자. (출처:네이버국어사전)
    "목사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이게 더 어울리네요~ㅋㅎ
  • "목사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2)
  • 정말 기가찰 노릇이군요.........
  • 에어장이 생각나네요 ㅋㅋ
  • ...난 천주교 고등학교와 불교 대학을 나왔지만 어느 한순간도 종교를 강요당한적은 없다. 난 무교이고 앞으로도 종교를 가질생각은 없다. 그래도 불교의 참선과 자기수양이 좋고 천주교의 금욕적인 생활이 좋다. 내가 그런것을 좋아한다고 스님이나 신부님께 말씀드리면 그분들은 미소로 답해주셨지 그 어떤 권유나 회유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도 전국각지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일명 예수쟁이들은 너무 싫다~! 아니 싫다는 표현보다 더 빡센~! 문구를 쓰고 싶지만 참는다.
    ...요새 이런게 다 누구때문인지 아시는분~~??? 전 확실히 알겠는데^^
  • 정말 어리석군요. 목사라는 사람들... 쯧... 그런데 아무리 봐도 천주교나 불교 같은건 별다른 믿음이 없는 저로써도 은은한 신비감 같은게 느껴지는데 개신교는 아무리 봐도.. 어휴... (물론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 예수님께서 정말 노하실 것 같아요. 어째요 이걸....
  • 실제 저런 막무가내식 독선은
    선교나 포교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기독교단 전체에 해악을 끼치는 망발입니다.
  • 든 것은 없고
    오로지 세치 혀로 인기 얻고
    유명세를 탄 사람들의 천박함이 언듯 드러난 것 아니겠습니까???
  • 겉으론 정상적이고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지만, 깊게 들어가 보면 근본이 안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런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는것 같아요. 구린내를 풍기면서 높은 위치에 앉아서 행세하는 사람들...너무 많아요.
    저런생각 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말을 안하고 숨기고 잇을 뿐이죠. 그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대변자이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죠. 어쩌면 순교자라고도 부를지도 몰라요. 그러다 죽으면...
    이놈의 천민종교 언제나 정신 차릴지.
    저것들은 바퀴벌레와 같아서 굶기거나 압박을 주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지랄을 해대니..
    원래 저런것들은 먹이를 많이 주거나 풍요로워지면 지들끼리 싸우거나 편가르기로 힘을 못쓰게 되는데...이땅의 것들은 점점더 교조주의화 되어가고, 다양해지니...더욱더 교묘하게 자신의 배를 채우고.
    천박한것들. 싸구려!
  • 저 쓰뎅이 잘한다 잘한다 했드만 결국 노망일쎄
    기독교 분들 당신들의 종교가 훌륭하고 중요하듯이 남의 종교 또한 인정해줘야 합니다.
    자구 이런 식이니 개독이니 집단이기주의 종교니 그런 소릴 듣는 겁니다.
  • 올초 유성에 위치한 복집에서 한번 봤습니다. 라디오나 티비에서만 보던 사람을 직접 보니 좀 이상하더군요.
    그런데 같이 들어오는 사람이... 전부 정치인이더군요.
    지금의 자유선진당.
    들어오는 자세가 거의 총재 수준으로 느껴지던데요.
    티비에서는 거의 개그 수준이고요.
  • 시골 어머님은 40년 카톨릭 신자~
    와이프는 초등학교때부터 열렬한 기독교 집사~
    결혼전에 종교 문제로 조금 에로 사항을 겪은 후 교통정리 했습니다.
    시골가면 제 차로 어머님 성당에 모셔다 드리고, 와이프는 교회에 데려다 주고,
    저는 집으로 와서 있다가 각자 예배시간 끝나면 또 한바퀴 돌며 다 태우고 옵니다

    우리집이 평온한 이유는
    결혼 후 가훈을 "타인의 종교를 존중하자~~~" 가 아닌
    "집안에서는 절대 종교 얘기 하지 말자" 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ㅡ,.ㅡ
  • 개신기독교는 지금도 신자수가 주는 추세에 있는데,
    앞으로는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천주교신자지만,
    불교가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 "중"들 에게는 별 매력 없음.)
    유럽에서도 점점 기독교(천주교 + 개신교) 신자가 줄면서,
    불교 신자가 약간씩 느는 모습도 보이고요.
  • 2004년도에 해남 땅끝마을 '미황사'라는 절에 이틀 머문 적이 있습니다. 장기체류하는 미국 교포분이 계셨는데, 천주교 신자임에도 '참선'을 배우러 일부러 한국에 나왔다더군요.

    그분 왈, 개신교의 경우 가정을 꾸려야 하는 목회자들이 온전하게 신앙의 길을 걷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리와 부정부패가 타종교보다 많이 생기게 되는 거 아닌가.....

    2000년 이후 종교인 인구 통계를 뉴스에서 보도한 적이 있지요. 천주교 신도수가 많이 늘었고, 그 다음 불교가 조금 늘고, 개신교는 연속해서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개신교 신도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교단 차원에서 원인 분석을 해 보니까 '목회자의 자질' 문제가 가장 크다고 자체 결론을 내렸다더군요.

    돈과 권력이 개입되면 안 썩는 것이 없습니다. 신부님, 스님, 목사님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제도적으로 돈과 권력에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ㅋㅋㅋㅋ
  • 세상에 가장 큰 죄중 하나가 사기입니다. 진심으로 한번만이라도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당신 돈때인가?

  • 텔레비젼이 몇번나와서 까불더니만...............


  • 맨 위 댓글도 참으로 딱하고 한심스럽군요. 쯧쯔~~!
    비타민님 말구요...링크된 기사에... 달린 댓글요... 으이그...
  • 교회 정치적 참여를 찬성하더니 결국은 이렇게 되버리는군요..
    참 괜찮은 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장차면 사람이 변한다더니..... ㅉㅉㅉ
  • 대표적인 탈랜트 목사중 하나지요.....그리고 개독교란 말씀은 좀 안했으면 합니다.....교회는 목사 보고 다니는것이 아닙니다......그나저나 바셀에서 가짜 해드셋 팔아먹은 목사님은 아직도 왈바에서 서식중인가 모르겟네요......같이 잔차 타시는분들 ...좀 훈계좀 하십쇼...
  • 교회는 목사 보고 나가는 게 아니면, 뭘 보고 나가는 거죠?
    제가 오래 보아 온 기독교 신자 보니까 목사 따라 교회를 옮겨 다니던데요? 목사 보고 다니는 게 아니면 뭘 보고 다니는 건지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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