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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도...

용용아빠2008.08.22 12:26조회 수 70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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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이 필요한가 봅니다.

4년동안 땀흘린 댓가가 엄정하지 못한 심판진에 의해서 물거품이 된다니...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핸드볼이란 경기가 유독 심판의 재량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만...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팀이 골을 먹고 난 후, 재빨리 공격으로 전환할려고 할 때...
심판이 지적을 했습니다.
정확히 중앙선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매번 지적하더니만...
막상 마지막 6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노르웨이가 공격을 할 때는 왜 지적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골이 골대안으로 '들어갔는지...안들어갔는지'를 논하기 앞서
중앙선에 정렬시키지 않고 공격을 하게 한 점!
이것이 명백한 편파 판정 또는 잘못된 판정이 아닌지요?

노르웨이 감독의 말처럼...
보는 사람의 눈으로 골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경기내내 중앙선 정렬을 주장하던 심판들이...
왜 마지막에는 정렬시키지 않았는지...
이것 또한 세계 핸드볼 세계에서 약자이기 때문인가요?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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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올림픽을 통해서 어제 경기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유럽넘들에게도 점점 실망해가고 있습니다. 쩝...
  • 정말아쉽네요.

    또한가지 아쉽운것은 BMX경기를 못봤다는거.
    이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물론 크로스컨트리도 보고프다.

  • 하~ 내일인데..... 결국 못보는 걸까요....??? OTL..
  • 쪽수도 중요합니다. 많이 낳아야 합니다.

    소설 '丹'을 읽은 이후로 쭉~ 같은 생각입니다. 하나 낳고 문 틀어막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핸드볼이 몸끼리의 충돌이 가장 심한 운동이라 심판 맘만 먹으면 얼마든 편협한 판정이 가능한 종목입니다. 아주 미세한 차이지요. ㅋㅋㅋ
  • 국제 스포츠계 IOC위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IOC위원이 거의 전무하여
    앞으로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힘들것으로 얼마전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란 예전의 구호가 생각이 나는군요...
    국력 보단 가족을 지키는 체력은 필수이겠죠.
    암튼 얼마 안되는 국민의 수로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국민이 자랑스럽스니다.
    정치인들하고 사기치는 장사치들만 딴나라로 보넸으면 합니다.ㅋㅎㅎㅎㅎ
    대한민국 화이팅....
    용용아빠 화이팅....
  • 가장 유명한 IOC위원 두명이 워낙 안좋은 일들로 법정과 언론에 들먹거리니 외국에들이
    안그럴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무시할수 밖에 없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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